회사를 운영하고 컴퓨터를 집에서 쓰지 않아서 자주 들어오지는 못합니다만, 오늘은 특별히 김지석 원장님을 오랜만에 만나고 와서 느낀점을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수술 2022년 11월
M자 부위에 2500모 이식
무료 AS 2년간 제공
여기까지는 다른 병원과 크게 다를 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1년 넘어서 가서 느낀 AS는 단순히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외래 진료를 보는데 좌측과 우측을 유심히 보면서 우측에 10개 모낭만 더 이식하자고 하셨습니다. 제가 보기엔 멀쩡한데 뭘또 심어야하나 싶었습니다. 교수님 눈에는 부족해 보였나봅니다. AS는 모든 업계에서 민감한 부분입니다. 추가적인 매출이 창출이 되지 않고 단순히 고객의 만족과 책임을 지는 의미로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먼저 뭐라고 말도 꺼내기 전에 부족한 부분에 관해 언급하신 부분은 진정한 프로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듭니다.
사실 제가 더욱 놀란 맘모스의 AS 관련 시스템은 이것이 아닙니다. 교수님이 제 정수리를 보시면서 좀 모발이 가늘어 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치료를 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는데 바빠서 병원 못온다고 했더니, 한달에 한번만 오면 된다시네요. 근데 수술한 환자들에 한해서는 탈모 주사치료는 기본 비용만 받는다고 하시더군요. 수술 환자들을 책임지고자 하는 원장님의 치료 방침은 수술 환자들은 탈모 치료의 혜택을 주고, 탈모 치료 환자는 수술 받을 때 혜택을 줘야한다는 것입니다.
아마 병원에 1년 경과 안가보신 분들은 아직 모르실지도 모르는데 맘모스에서 수술하신 분들은 꼭 시간내셔서 가보세요. 원장님께서 이식안한 부위의 탈모까지 책임져주십니다.
AS는 그냥 안난 자리 이식해주는 수준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맘모스의 AS는 수준이 다릅니다. 평생 탈모를 관리해주는 개념이더라고요. 원장님이 잘되셨으면 좋겠어서 로그인해서 글쓰고 갑니다. 환자를 위해 항상 고민하는 김지석 교수님 2024년에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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