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숙원 사업이었던 모발이식 1일차를 마쳤습니다!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따끈따끈한 후기 남겨볼게요.
원장님: 홍준현 원장님
이식 양: 4,500모
비용: 500만 원 중반대
방식: 절개
홍준현 원장님 선택 이유?
상담 때부터 과잉 진료 없이 딱 필요한 만큼, 그리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하셨던 게 가장 컸습니다. 최초 2000모 정도 제안 주셨으나 제 욕심으로 4500으로 결정.. 500만 원 중반이라는 가격이 적은 돈은 아니지만, 결과물(밀도)을 보니 돈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1. 상담 및 디자인
원장님과 마지막으로 라인을 잡는데, 홍준현 원장님 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였습니다. 제가 원하는 밀도와 얼굴형에 맞는 헤어라인을 아주 정교하게 맞춰주셨어요. 4,500모라는 대량 이식이라 뒷머리 자원이 부족할까 걱정했는데, 충분히 가능하다고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2. 마취 및 수술
가장 겁먹었던 게 수술이었는데 마취 이후로는 감각이 없어서 사실상 한숨 자고 일어나니 끝난 느낌이네요. 자고 일어나니까 정수리 끝나있고, 그 이후로는 졸면서 안움직여야 된다는 생각만 하다보니까 금방 끝났습니다. 소리내거나 움직이면 원장님이 중간중간 상태 체크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신뢰가 갔습니다.
3. 3일차 상태
지금은 수술 마친 지 3일 났습니다. 뒤통수 채취 부위는 좀 당기고 그 외 통증은 별로 없습니다. 소독할 때도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따갑지도 않네요. 똑바로 누워서 자는게 제일 힘든데, 소중한 모낭들이 다칠까 봐 조심조심하고 있어요. 거울을 보니 이마 라인이 꽉 차 있어서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전후사진도 같이 공유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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