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개월 결과 보러 갔다왔어요
비포 애프터 차이 많이 나지 않나요?^^
관리하면서도 신기해서 거울만 하루종일 봤네요
처음 심었을 때는 거의 길이가 샤프심이어서 언제 다 자랄까 했는데
앞머리로 가리고 다니니까 티도 별로 나지 않고 그러다보니 집에서 말고는
딱히 눈에 보이지 않아서 신경이 안 쓰여요
사실 원형탈모 때문에 5년동안 고생했던 사람으로써 너무 감동인게
비포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헤어라인쪽에 크게 땜빵이 생기다 보니까 커버하는 데도 힘들고
주변 시선도 참 신경 많이 쓰였어요
초반에 다른 병원 갔을 때는 무조건 1200~1400모 정도는 심어야 커버 가능하다고 말했는데
대구 ㅎㅇㄹ 원장님께서는 오히려 그건 너무 과하다 지금 두피 컨디션으로는 많이 심어도 생착률이 높지 않으니
지금 컨디션으로는 500모가 적절하다고 너무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처음에는 살짝 반신반의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커버가 돼요
처음 타병원에서 받은 1400모 견적에서 절반인 500모 심었는데도 이렇게 자연스럽게 커버됐다고 하니까
주변 지인들도 다 놀래요 거기 대체 어디냐고ㅎㅎ
아마 첫 병원에서 말한것처럼 1000모 이상 심었으면 심은 것 보다 빠지는 양 보고 더 스트레스 받았을 거 같아요
이정도 모수가 지금 저에게 딱 적당한게 맞는 거 같고요
아직 관리 기간 좀 더 남긴 했지만 이미 지금 많이 자라서 그런가 이미 마음에 들어서 더 보강하거나 그럴 필요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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