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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비] 씨드비 헤어토닉 제품 사용 후기(1주차)
제품 수령후기때는 헤어토닉1개, 물염색1개, 샴푸1개 요렇게 왔었는데, 며칠후 헤어토닉 1개가 더 추가로 왔습니다.(총 헤어토닉 2개 받았음)
확실히 자주 발라주니까 평소에 샴푸하고나서 손에 묻어서 머리 카락 빠지는거 육안으로 확인해보면 30개정도 빠지면 5개정도로 줄었어요.(대박 장점) 물파스 형태로 두피에 바르기 편리한점이 장점이고, 샴푸없이 바르면 좀 찐득 해지고 모발도 뻣뻣해지는 느낌드는데 요런느낌은 좀 단점이에요. 그래서 샴푸하고나서 젖은 머리에 바른 다음 드라이기를 꼭 해서 말려줘야 괜찮습니다.(★★★★★)
다만 에탄올성분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바르고나서 시간이 지나면 두피가 더 빨리 말라가는 느낌? 다시 토닉을 발라줘야할거같은 느낌이 들어요.두피가 더 건조한느낌을 빨리 느끼는 느낌? 얼굴에 클렌징 폼하고난후에 스킨 바르고나서 로션안바르면 금방 피부가 떙기는 느낌 들잖아여 그런 느낌. 그래서 저는 건조한 느낌보다는 로션바른것처럼 수분이 뺏기지 않게 해주는것이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샴푸만 했을때의 두피 노폐물을 제거하고 난후의 청량감은 아니에요. 두피에 바른 느낌이 뭔가 장벽을 만드는 느낌이 들어요. 예를들면 피부에 자외선 차단하려고 선크림 바른것처럼 어떤 제품은 떡칠을 해도 자연스럽게 로션바른것처럼 흡수돼서 바른듯 안바른듯 요런 느낌이 있는 제품이 있는데 씨드비 헤어토닉은 그정도는 아니고 선크림 바르고 난후에 아직 피부에 남아있는 느낌은 있어요.(요건 개선되면 좋을거같아요)
궁금한점이 있는데 샴푸후 두피가 청결한 상태에서 토닉 바르는것과, 자고 일어나서 머리 떡져있는상태로 토닉을 바르는것을 혼용해서 쓰게되면 물파스 입구(파랑색부분이) 오염돼서 더 안좋지는 않을까 걱정되긴해요. 제품안에 에탄올성분이 들어가있긴한데 혹시 물파스 입구 소독없이 장기간 사용했을때 물파스 입구부분(두피에 닿는부분)이 오염되는 부분은 없는지 한번 체크 해주시면 좋겠습니다.(검사같은걸 해서요)
그래서 처음에는 리뷰를 해야하니까 샴푸후도 해보고, 두피가 떡진상태에서도 바르고 해봤었는데, 위부분이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 샴푸후에 머리 젖어있는상태에서만 바르고나서 말려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