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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eLab] 바이브랩 2주차 후기
<샴푸전 - 샴푸중 - 샴푸후>
<헤어 스칼프 인핸싱 폼 (두피 영양제)>
<헤어 스칼프 앤 브로우 앰플 (두피앰플)>
<2주차 두피 사진>
바이브랩 2주차 사용후기입니다.
1주차 제품 구성이 다양해서 시간마다 맞춰서 사용하느라 일상 루틴이 잘 안 잡혔는데,
이제 2주차가 지날 즈음에는 VibeLab과 함께 하는 일상이 되었어요.
저와 같은 경우 세세한 것을 잘 챙기지 못하는데,
이번 VibeLab 제품의 경우, 제품 구성과 사용에 대한 가이드까지 나와 있어서 사용 시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게 되었던 점이 좋았어요.
두피 토탈 관리 SET 라고 되어 있는데, 은근히 시간 맞추는 것이 정말 관리받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런 것은 자발적으로 꾸준히 하기가 정말 어려운데, 가이드에 따라 "해당 시간대에 하자." 라고 스스로 약속을 하니은근 압박이 있어서 제 시간에 지킬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게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서 더더욱 좋고, 최근에 머릿결에 힘이 생겨서 기분이 좋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아래는 제품들 사용후기입니다.
1. 안티 헤어 로스 스칼프 샴푸 (탈모 샴푸)
사진 1 참고
1) 향 : 제품 용기부터 녹색인 것이 샴푸를 하면서 나는 편백나무향이 쏴아~ 퍼지면서 마음을 진정시켜 줍니다. 아로마 테라피 마사지를 받을 때의 향과 느낌이 온전히 머리에서 느껴지니 잠을 깨는 기분이 좋았어요.
샴푸를 밤에 하는 사람의 경우,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2) 거품 : 조밀한 미세거품이 편백나무 향과 함께 보드랍게 머리를 마사지 해 주니 두피 곳곳에 거품이 닿아서 전날과 밤새 쌓였던 두피 노폐물과 각질을 깨끗이 씻어내 주는데 큰 효과가 있어요
3) 두피 영향도(효과) : 향도 좋고, 부드러운 거품도 좋은데, 그 중에서 제일 만족하고 있는 것은 샴푸 후에 저의 머릿결 상태입니다. 빳빳하게 서서 머릿결에 힘이 들어가 있고, 두피 상태가 개선된 것이 바로 느껴졌고, 사진으로 봐도 붉은기가 없어져서 너무나 신기했어요.
2. 헤어 스칼프 인핸싱 폼 (두피 영양제)
사진2 참고
1) 거품형태 : 제품 용기에서 한 번 꾹 누르면, 두피에 도포하기 적정한 양이 나왔던 점이 매우 좋았어요. 거품 형태가 아니었다면, 적정량을 맞추기 어려워 가끔은 두피에서 흘러내려(ㅠ) 이마에서 손가락으로 잽싸게 이마 위로 올려 바르는 경우도 있었는데, VibeLab 의 폼은 거품인데다가 한 번 눌렀을 때 적정량이 나와서 거품이 없어지는 동안, 그리고 손으로 마사지 하는 동안 두피에 충분히 흡수가 되어 두피 영양 공급이 잘 되는 조건을 갖춘 것 같아요.
2) 도포 부위 : 거품이기 때문에 넓은 부위에 적정한 양을 도포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되고, 최적의 영양 공급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 용액 : 아무리 거품이라도 머리 뿌리에 액상이 묻기 마련인데, 이 제품의 경우 건조되면 영양제를 바른 흔적이 남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의 경우 VibeLab에서 추천하는 탈모 집중 케어 루틴 시간에 맞추어 취침 전에 바르고 있는데, 아침이나 일상 생활 중에 발라도 지장이 없을 것 같아요. 그러나 저는 VibeLab 의 두피 앰플이 있기 때문에 저는 취침 전에 꼬박꼬박 바르고 있습니다.
3. 헤어 스칼프 앤 브로우 (두피 앰플)
사진3 참고
처음에 3개가 와서 1개의 양이 적나보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양이 많이 들어 있어요. 저는 점심식사 이후와 저녁식사 이후에 1번씩 하루 2번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 1개를 다 사용하지 못했어요.
1) 사용법 : 손잡이 끝을 오른쪽으로 돌린 후, "반드시 1번만" 누른 후, 앰플액이 나오면, 롤로 두피에 마사지하면서 앰플액을 도포하는데, 이 또한 머리카락에 많이 묻지 않아서 좋습니다.
2) 효과 : 바를 때 쿨링감이 있어서 하루 일상 중에 스트레스 받은 두피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이런 느낌은 앰플액 도포 즉시 나타나기에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진 4 참고
2주차가 지나는데 두피가 강화되고, 머릿결이 살아나서 (저에게 있어서는) 자신감이 더 생기는 것 같아요. 머리숱도 많지 않은데, 힘없는 머릿결을 휘날리며 다닐 때보다는 훨씬 기분이 좋아요. 확실히 샴푸할 때, 머리카락이 덜 빠지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신호인 것 같아요. 제가 머리카락 자라는게 정말 늦는데(ㅠ) 4주가 지날 때 정수리를 보면 쪼끔이나마 차이를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취침 전에 "헤어 스칼프 인핸싱 폼(두피영양제)"를 바르고 쿨링감과 함께 기분 좋은 잠을 청해보려고 합니다.
토탈케어를 할 수 있게 해 주는 VibeLab에 감사의 말 전하고 싶습니다^_^
대다모 회원님들도 득모 & 보모(머리카락 보호)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