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탈모 박멸하여 꽃미남,꽃미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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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탈모] 난 여잔데 나보다 심한 사람이 있을까
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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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곳이 없어서 용기내서 하소연 해봐
난 22살 여자고 마지막 사진처럼 원래는 머리숱도 많고 모발도 굵었어
2년전에 탈색 7번정도? 했다가 탈색모 다 잘라내고
작년 12월말에 붙임머리를 했어
그리고 6월말쯤 땜빵을 발견하고 급하게 뗏는데
병원에서도 명확한 원인은 모른다하고 재대로 된 치료도 안해줘서
지금은 안간지 좀 됐어
머리 가르마쪽이 가장 심각하고 머리 속에도 땜빵이 두개 있어ㅜㅜ
내 탈모의 원인은 정말 뭘까
1. 붙임머리
2. 스트레스 ( 그 시기쯤 굉장한 스트레스가 있었어 )
3. 음주 ( 스트레스가 심하다보니 술도 자주 먹었던거 같아 )
4. 불규칙한 생활패턴 ( 학교 휴학하고 야간알바중이야 )
5. 영양부족 ( 자취해서 밥 잘 안먹음 ㅠ )
이렇게 적고보니 안좋은 환경속에 몸이 성할리가 없었넼ㅋㅋㅋ
내가 탈모오기전 붙임머리 했을 당시 머리가 자주 간지럽더라고 그래서 자주 긁었었는데 그것도 탈모징조였을까?
병원에서는 원형탈모는 스트레스가 거의 원인이다 라고만 하고 칠천원짜리 주사 놔주는게 전부고 바르는 약 처방해줘서 첨엔 잘 발랐는데 그게 건선치료제 더라고. 왜 나한테 건선치료제를 준거야..? 그거 바르면 너무 떡져서 안바르고 있어
너네는 어떻게 관리해? 여자라서 더 짜증난다
남자였으면 머리 그냥 다 밀어버렸을거 같아
그냥 일이든 공부든 다 놓고 몇달만 본가에서 치료 받으면서 푹 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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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8
[드틀군] 술은 적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먹은거같애.. 내가 집에서 혼술하는것도 좋아해서 ㅠㅠㅋㅋㅋ...... 나는 몇달뒤까진 아니고 한달 안돼서 나타난거같아
[림도] 나는 안좋은거 다 끊고 잠깐 쉬러 본가 왔어
병원도 다시 다니고 있구 밥도 잘 챙겨먹구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좋은거같아.. 머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도 병원 열심히 다녀 우린 충분히 이쁘니까~!
병원도 다시 다니고 있구 밥도 잘 챙겨먹구있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가장 좋은거같아.. 머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너도 병원 열심히 다녀 우린 충분히 이쁘니까~!
[구티티] 너 글 읽어봤어 나도 처음엔 500원보다 작은 크기였는데 삼개월에 걸쳐 점점 심해져서 전두틸모전단계까지 진행됐었고 지금 4개월째 회복중이얌 머리는 90%정도 돋아났고 기르는 일만 남음. 나는 처음에 치료를 귀찮아했고 병원도 거의 안갔어 술도 자주 마셨고.. 너도 혹시나 번질지도 모르니까 초기인 지금부터 치료 잘받아서 더 번지지않길 바라고 혹시 미녹시딜 사용한다면 쓰지않길 바람 사실상 병원은 별로 안중요함 건선치료제나 잘 바르면서 규칙적인 생활 건강관리 잘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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