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남자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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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에서 재미있는 프로가 해도 난 웃을 수가 없다. 이제 웃음이란 나와는 다른 차원의 일같다. 내겐 오직 어둠만이 친구인것 같다. 창문커튼도 이렇게 더운 날씨 에도 항상 쳐놓는다. 이젠 나가고 싶지도 않다. 희망찬 미래란 내게 이젠 없는 것 같다.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 친구들과 연락을 끊은지 벌써 오래되었다. 친척들을 찾아뵙는 것도 겁이난다. 그리고 친척들이 찾아오는 것도 겁이난다. 만약 찾아오면 난 어디로 도망갈 것이다. 정말 비참하다. TV를 보면 정말 멋있는 머리스타일이 많이 있다. 그리고 평범하고. 너무나 부럽다. 내방에서 거울을 치웠다. 거울이란 거울은 다 부수고 싶다. 저주 받은 내 모습 과연 옛모습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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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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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행복해지면 안되나. 나도 행복해지고 싶다구.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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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남자님의 글에 정말 동감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남들에게 다있는 머리카락이 왜 우리에게만 없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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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봄까지 그러한 생활을 했습니다. 항상 문걸어 잠가놓고, 친구랑 연락 끊고, 어두운곳에서만 거울을 보고... 여자친구란것은 생각해본적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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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는 낙산엘 갔었습니다. 제가 원해서 간건 아니구 거의 끌려가다시피 했죠... 전 모자를 푹눌러쓰고 2박3일을 견뎌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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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좋은 동해바다에 한번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그저 밤바다만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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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에게 행복은 없는걸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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