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 써보진 않았지만 사실은 스펠라도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장기간 사용 후가 문젠니다. 스펠라 뿐만 아니라 여기 거명하신 제품모두의 문제인데 약 2년정도 지나면 모낭이 더 견디지 못하고 끝장이 나기 때문에 그 동안 공들여 논 머리도 빠지고, 더 이상 효과가 없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모낭을 탈모로부터 근본적으로 보호해서 회생시킬려면 모낭을 공격하는 DHT 를 억제해야 모낭이 살아남는데
지금 물어본 제품들은 DHT 를 억제하는 기능이 없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생기는 거죠.
그래서 굳이 이 제품들을 사용하겠다면
DHT 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 프로페시아나 리바이보젠 과 같이 쓰라는 거죠.
이건 제가 지어낸 말이 아니구요 미국에서는 로게인이나 미녹시딜을 설명하면서 이걸 미리 말해주면서 DHT 억제하는 제품과 같이 쓰라고 합니다.
여기 리그로스의 미녹시딜 설명문 올려 드릴께요.
밑에서 세째줄 부터 보면 보이시죠? 해석입니다.
"로게인(미녹시딜)은 탈모에 대한 FDA 의 최초 승인 의약품이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을 억제할 수 없기때문에 프로페시아와 같은 DHT 억제제품들과 같이 쓰지 않으면
2-5년 후에는 결국은 모낭의 파괴를 막을 수 없다."
Hair Loss Option: Rogaine
Rogaine (Minoxidil) was the first FDA approved treatment for hair loss. It is a topical liquid applied to the scalp twice a day and is approved in two strengths - Regular (2%) and Extra Strength (5%). Regular strength Rogaine claims to grow hair in 30-40% of individuals, while Extra Strength Rogaine claims to grow hair in 50-60% of individuals. Rogaine stimulates the hair follicle to grow, but may not prevent the eventual deterioration of the follicle since it does not block the male hormone causing hair loss, so results may deteriorate after 2-5 years unless it is used with a DHT blocker like Propecia. Rogaine costs $20-30 per month.
> 아! 이렇게 알기쉽게 해주는 설명을 처음입니다.
> 고객가 끄덕여집니다.고수시네요..
> 그런데 왜 다른 제품도 많잖아여! 예를 들면 미녹시딜,스펠라, 모발력,트리코민,모엔모아 이런 제품요?
>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이 중에 꼭 한 두개만 선택한다면 어느것인지?
> 무리한 부탁인 줄 알지만 일반 사람들은 이런게 도움이 되거던여.
>
>>
>> 안녕하세요?
>>
>> [1번] 질문은 두피의 트라블 이군요?
>>
>> 바르는 제품은 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제품이나 두피의 트라블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특히 미녹시딜이 좀 심한편입니다.
>> 각질이 벗어진다거나 각질층이 생기거나 가렵거나 하는 건데,미녹은 머리도 아프죠.
>> 사용량이나 빈도를 줄엿다 늘렷다 하면서 조정하면 없어집니다.
>> 이것을 의학 용어로 감감작법이라 합니다.
>>
>> 그러나 뾰루지는 다릅니다.
>> 뾰루지는 탈모가 심해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 피지가 과다분출되면서 면역시스템이 작용할 때 염증이나 뾰루지가 생성됩니다.
>> 이것의 근본적인 치료법은 탈모치료를 1년 여 정도 하면 확장되엇던 피지샘이 다시 제자리로 가면서 없어집니다.
>>
>>
>>
>>2. 두번째 질문은 [쉐딩]이 군요.
>> 제가 아는 데 까지 설명드려보겠습니다.
>>
>> 설명을 시작하기 전에 쉐딩이 한거번에 많으면 그 결과도 그 만큼 좋게 되므로 좋은 일이 라는 것입니다.
>> 그리고 이때 빠지는 머리는 대롱끝에 살짝 걸쳐진 머리카락을 연상하면 될것입니다.건드리기만 하면 빠지는머리 ,
>> 이미 뿌리에서 떨어져나간 어차피 빠질 머리가 빠지는 것이니 탈모의 잘못이지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아까울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
>>모발의 주기는 생장기,퇴행기,휴지기 이렇게 3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
>>정상적인 사람의 머리는 생장기에서 5-7년을 자라는데 탈모가 시작되면 제 수명대로 못 자라고 이 머리들이 중간에 퇴행기를 거쳐 휴지기라는 방에 들어갑니다.
>>통상 건강한 사람일 경우 이 휴지기의 방에는 전체 머리의 10% 정도의 모낭이 정상적인 털갈이(하루 50-100개)를 하려고 잇는데
>>탈모땜에 점점 더 믾아집니다. 20%-30%-40% 이렇게요.
>>그런데 이 휴지기 방에 한번 들어오면 달고온 머리는 빠지게 되어있죠.들어온지 3개월안에..
>>
>>이럴때 탈모치료를 시작하면,
>>성능이 좋은 제품은 새로운 머리를 아직 안빠진 이 고물 머리들과 바꾸고는
>>새 머리를 키우기 위해 고장난 모낭들은 다시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신속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면 휴지기 방에는 40%에서 30%, 다시 20%, 다시 10% 이렇게 모낭들이 남겟지요.
>>이때 솜털머리가 새로 올라오고 쓸모없는 머리들이 많이 빠지는 거죠.(좋은현상)
>>
>>이때 치료를 시작햇는데 별 변화가 없거나 미미하게 머리가 빠지면 머리들이 휴지기에서 성장기로 가지 못하고 걍 휴지기에 계속 잇는 꼴이니 새 약을 쓰는데도 탈모가 게속되니 효과가 별로 없는 약의 케이스 입니다. (나쁜현상)
>>
>>
>> 3. 세번째 질문은 탈모치료제에 대한 질문이군요?
>>
>> 미국통계를 보면 약 5% 정도의 다른 원인을 빼면 95% 이상이 [남성호르몬 + 유전]형태의 탈모더군요.
>> 그런데 탈모과정을 보면
>> 테스토스테론 이라는 쎅스관련 호르몬이 채내에서 5 알파효소를 만나면 DHT 라는 남성홀몬 부산물이 되는데
>> 이게 모낭을 점점 짓눌러 죽입니다.
>> 그런데 이상한건 남녀 모두 DHT를 가지고 있는데 어떤 사람들 만 탈모가 된다는거죠.
>> 여기에서 어떤 사람이란 누구죠? 탈모유전 가진사람...
>> 유전 가진 사람은 보통사람과 어떻게 다르죠?---모낭속에 [안드로젠 수용체]라는 결합조직을 많이가지고 있는 사람.
>> 그래서 탈모유전 가진 사람은 DHT 를 만나면 이 결합조직과 착 달라붙어 탈모가 시작되고,
>> 탈모 유전이 없는---[안드로젠 수용체]가 없는 사람은 아무리 DHT 가 많이 돌아다녀도 안붙으닌까 끄떡이 없는거죠.
>>
>> 왜 내가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느냐면,
>> 이 과정을 알아야 우리가 탈모치료제 선택하면서 실수를 안한다는겁니다.
>> 탈모 과정에서 보면 원인은 2가지죠?
>> 하나는 DHT
>> 또 하나는 유전 ..이 두가지를 어떻게 처리해야 탈모를 막고 회복할 수 잇습니다.
>> 그런데 유전쪽은 이제 막 유전자 지도가 앍혔으니 좀 기다려야 합니다.현재로선 방법이 없어요.
>>
>> 그러면 DHT 쪽은?
>> 약이 있습니다.
>> 먹는약은 프로페시아,
>> 바르는 제품은 리바이보젠...
>> 이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한다면 최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 리바이보젠을 사용하시는 것은 잘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 작은일에 집착하지 마시고 그냥 묵묵히 꾸준히 하시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
>> 도움이 되었나요?
>> 우푸! 글을 이렇게 많이 쓰다니.....
>> 꼭 안다니 짓을 하고 만다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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