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욕실에 가면.. 실험실처럼.. 10여 가지도 넘는 샴푸들이 줄줄이 있습니다..
어머니가 너는 맨날 샴푸만 사냐고.. ㅡ.,ㅡ
다른 분들처럼 저도 샴푸로 탈모를 막을 수 있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제게 중요한 것은 단지 처지지 않는 풍성함..
이거 저거 다 써봐도.. 예전 미국에서 유학할때 쓰던 슈퍼에서 파는 팬틴보다
별로 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옛생각하며 투명색 팬틴 퓨리파잉 클래리파잉(?) 샴푸를
힘들게 다시 구했죠.. 그땐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헤어제품 잔여물을 전문적으로
제거하는 샴푸더라구요.. 매일 왁스 바르고 잔여물 있을까 걱정하던 제게 딱이었죠..
쓴지 한달 다 되어가는데 만족합니다.. 혹시 도움이 될까봐 적어봅니다..
절대 동네 슈퍼에 있는 하얀색 팬틴이 아닙니다.. 그거 쓰면 머리가 흐물흐물.. ㅡ.,ㅡ
제가 쓰는 것은 약간 파란빛이 도는 투명통에 샴푸 자체도 투명입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p.s. 사실 현지에서 사면 엄청 싼데.. 하나에 우리 돈으로 몇천원 밖에 안하지만..
인터넷으로 사면 배송료 때문에 좀 부담스럽기는 하네요..
저는 5개에 70000원 정도 줬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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