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전쯤.. 중학교때...
정확하게 기억이 안 나지만...
아마도... 이발소에서 기계독이 올라....
머리카락이 동전크기이상으로 빠져서....
마음 고생이 심했습니다.
그당시....
부모님이....
마늘 짤라서.. 발라 보라고 해서...
바르고....
아버지가 발모제 비슷한 제품을 쓰고 있어서...
그것도 써 보라고 해서..
썼는데...
정말 빨리 회복 되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생각해 보니....... 아버지도.... 완전히 탈모가 되지는 않아도...
정수리쪽에는 탈모가 좀 진행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한 40~50대 부터 발모제 종류의 약을 쓰신것 같네요.
유전 -_-; 인가 보군요.
뭐.... 아버지도 유전 되었으니... 아버지 탓은 안하겠습니다.
다 자기 팔자지요.
그래도.. 아버지가 ... 꾸준히 관리를 하셔서... . 완전 탈모까지는 안되는것을 보아...
희망은 있는것 같습니다.
아~ 20대 초반까지만 해도... 이러지 않았는데....
군대가서... 원사폭격자세에서... 모래 있는곳에서 전진을 너무 많이 한것도 한 요인인것 같고...
핑클한다고 파마한 이후 부터....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고.. 빠진것 같은데..
그것도 한 요인인것 같고....
아무튼 무스 많이 바르고... 무스로도 고정이 안되어서 초강력 스프레이를 쓰면서 까지...
머리를 고정 시켰던 그 시절이.. 정말 남의 일 처럼 생각되네요.....
-_-;... 원인은 내 몸의 구조적인 형태로 인한.... 문제겠지만.... 머리로 차를 끌어도 안 빠지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이제 관리를 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예전에 마늘 써봤던 일도 기억 나고....
몇년전에...
택시를 탔는데....
여자 기사 였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하시면서...
탈모 이야기가 나왔는데...
저에게 비법을 전해 주듯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지금은 한 가닥 희망처럼.... 이야기 떠오르는군요.
그 기사분 부친이.....
농사일을 하셨는데....
털이 빠져 있는 소에게....
삶은 여물을 가지고 문지르더니....
나중에 그 부분이 자라더랍니다...
그때 신기하게 생각했었고... 이 일이 생각나서 세월이 흘러 나중에.....
그것을 사람에게 적용해 보니....
발모에 효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막 추수한 후의 볏집을 가지고 하는것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소여물 볏집 맞나요?
오래전에 그 기사에게 들었던 이야기라서..
볏집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소 여물이라고 한것은 기억 납니다.
아무튼... 신선한 여물을 삶아서...
그것을 머리에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혹시 시골쪽에 계시는 분은 테스트 해 보시면 어떨지요.. 부작용 같은것은 없을것 같은데요....
도시에는 구하기도 힘들고...
그리고, 좀 일리가 있는 이야기일까요?
시골에 계시는 분은 잘 아실것 같기도 하고요...
정말 소 털이 빠지면 여물 같은것으로 문질러 줘서....
털 자라게 하는지요?
궁금합니다.
머리카락 빠지니까...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군요. 지푸라기= 소여물?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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