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싸이트가 있었다니..반갑기 그지 없군요.저는 24남이고요 탈모로 고민하고 있습니다.증상은요,오른쪽 앞이마가 조금씩 환해지더니 지금은 앞이마 전체로 확산되는 느낌입니다.친가 식구들 중에 아버지랑 할아버지가 머리가 적으신 편이고요.전 어렸을때 동네에서 머리숫 많기로 유명(?)했었거든요.불과 몇 년전만 해도 넘쳐나는 머리숫때문에 미용실 아줌마가 머리자를때 한마디씩 할정도 였는데..군대가고 별 미친 고참들과 부대 분위기 때문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지금은 덜 해도 옛날엔 쾌활까진 아니더라도 낙천적인 성격이었는데 지금은 사소한 것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는 듯 하네요.아마도 유전적 요인 더하기 스트레스가 원인 인것 같습니다.담배는 중3때보터 시작 했고요 많이 피우던 편이었는데 끊은 지 한달 정도 됩니다. 그 중에 못 참을때 몇 개씩 피웠구요..생각해보니까 담배 참느라 느끼는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더군요.운동은 워낙 좋아해서 농구,족구,탁구,헬스,합기도등을 즐깁니다.작년 여름에는 그 더운데서 농구,족구를 몇 시간씩 했었는데요. 너무 과도한 운동과 햇빛도 원인인가요? 그 무렵 성관계도 쫌 잦았던 것 같구요. 요즘은 오전에 한 시간 정도 헬스만 합니다.군대 시절 라면(특히 컵라면)많이 즐겼구요.미녹시딜인가 초기에 한 번 사서 발랐는데 많이 괜찮아진거 같아서 안바르다가 어느날 갑자기 보니까 심해져 있어서 지금은 약국에서 구입한 미녹시딜 3프로를 바릅니다.몇 개월 된것 같은데요.효과는 아직 없구요.걱정입니다.너무 두서 없고 긴글 읽어주신 분들 있으시다면 너무 고맙고요.탈모로 같이 고민 하시는 분들 같이 힘 합쳐서 2002년은 월드컵 16강과 더불어 쑥쑥 자라나는 머리숫으로 희망찬 새해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다 같이 화이팅 해요.그리고 리플 달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