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올리네여
머리가 다 자라서 11월 부터 모자를 벗고 다녀 무지 좋아 했었는데
그것도 잠시... 개강날이 코 앞인데 다시 빠지기 시작하네여~
항상 반복되는 거지만 이번에도 걱정이네여
몇 년동안 다니던 경희대 피부과를 이젠 안 다녀여
피부과 약을 넘 독하고 부작용도 심하고 일시적인거 같아서여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서울에서 유명한 한의원을 찾아갔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시더라구여
만약 턱이 안좋거나 어렸을 때 치과 치료를 받았거나
유치가 있는 경우 머리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고 하시면서
진찰을 해 주셨는데 턱이 안 좋다고 하시더라구여
전 정말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매주 한번씩 왕복 8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진료를 받았어여
엊그제 갔을 땐 도저히 안 되겠는지 자긴 자신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턱이 안 좋을 수도 있으니 *** 정형외과 에서 진찰을 받아보라고
권해주시더라구요
예약을 하고 갈려고 했는데 일주일에 3번씩 치료를 받아야 하고
대기시간을 포함해서 3시간정도가 걸린다고 하네여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가야 할까여??
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여
거긴 보험도 안 되서 첨엔 14만원 인가:?? 하고 그 담에 7만원 정도
한답니다
돈을 둘째치고 차비가 더 들거 같기도 하고.....
자세히 보면 제 턱이 이상하긴 한데 턱 때문에 탈모가 온다는 말을
처음 들어서 가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되네여
만약 거기서도 안 된다면 전 정말 치료할 방법이 없어여
나이는 자꾸만 먹어가고.... 집에서 이렇게 있을 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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