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을 알게된게 작년 8월이니깐, 벌써 10개월째 접어드는군요....
작년 7월쯤 밤을새며, 신경을 쓰다보니 (직장이 좀 빡시거든요... ) 정수리쪽에 50원짜리 동전만한게 생기더군요.... 전에도 한번 그런일이 있었기에 신경안썼습니다... 전에는 자연스럽게 저절로 자랐거든요... 근데 이번엔 다르더군요... 50원이 100원으로, 100원이 500원으로 일단 피부과
를 찾아갔습니다.. 더커지면 오라고 하면서 머리에 바르는 물약같은걸... 처방해주더군요...
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이 더더욱 커져갔습니다....
넘 힘들었습니다... 스포츠형 스타일을 즐기던 내가 머리를 길러 감추기 시작했고...
또 이곳에서 알게된 여러정보를 이용하기도 했지만,,,,
이곳에서 가끔 언급됐던 피부과를 찾아갔습니다... 마침 이곳과 1시간 거리라 찾아갔지요...
넘 불안해서... 상담할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일단, 제가 당부하고 싶은것은 조기발견시 무조건 피부과 찾아가세요....
더이상 커지는걸 막을수 있다고 전 확신합니다...
지금 두달넘게 머리에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엉덩이에 면역주사를 맞고 있고요...
이곳 게시판에 누군가가 언급한것처럼 주사맞은 부위가 함몰되는것 같기도 하지만, 일단
머리에 주사... 고것.. 효과있습니다.... 전혀 아프지도 않습니다... 아니 아파도 머리만 날수 있다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예방주사보다 안아픕니다... 겁많은 제가 맞아도..
여러사람들 의견도 들어보는게 중요하지만, 일단 의사를 찾아가세요... 100배 도움됩니다...
아주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저의 상태는 정수리쪽에 500원짜리 동전 두개가 있습니다...
지금은 1Cm 넘게 자라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자리는 아직 미비하지만.....
절대 포기하시면 안됩니다.... 저또한 벌써 10개월째입니다.....
남의말에 흔들리느니 그래도 의학공부한 의사들한테 맡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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