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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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탈모] 눈물만 흐릅니다

  • 24년 전

  • 1,451
0

일주일전쯤에 발견햇습니다. 인터넷 디지고 피부과를 갔죠 거의 자연치유된다고 하더라고여

그런데 지금...오늘...머리가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처음에 세군데 빠지던것이...6군대루

늘어만 가고여...종합병원엘 갔습니다. 진료 의뢰서가 없어서 보험이 안된다더군요...휴...

사정이 어려워서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래도 유명하단 피부과로 갓죠...아침 일찍 출발해서

두시간정도가 걸려서 병원에 도착했어요...그리고 또 한시간쯤 지나서 진료를 받았죠...

당당해질려고 그냥 머리가 빠진다고 말하고 제가 훌렁 깟습니다 ...더 진행이 될꺼같다고...

그러시는데 눈물 안보일려고 참았죠...그리고 의사선생님께...머리가 날수잇냐고 '날껍니다'

하시더라고여...그래서 확실한거죠? 라고 되물으니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여...

그리고 약타러 약국가는데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참으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해도 안되는건

할수없더라고여...그렇게 눈물을 흘리면서 약을타고 그냥 터덜 터덜 걸었습니다...

또 눈물이 나오더라고여...신호등을 건너는데 뒤에 어떤 아주머니께서 제 머리가 마니 빠져서

옷에 붙어있으니까 떼주시더라고여...그 미묘한 기분...휴...또 훌쩍 훌쩍 거리면서 길을 걸었습

니다...그리고 집으로 가기 위해 고속버스를 탓죠...제가 앉은 버스 자리에만 머리만 수북합니다

혹시나 누군가 볼까봐...이러다 다 빠져버리는건 아닌지...

오늘 이 사이트를 알게 되서 보다가 엄마가 왔어여...눈물이 왈칵나더라고요...막 울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머리빠지는것도 불횬데 제가 울고 우울해지면 엄마맘 더 속상할까봐 참습니다

지금 쓰는 지금도 눈물이 흐르네요...몰래 딱고는 있지만...

제가 너무 많은 사람들한테 잘못해서 이런것 같아요...나쁜짓 많이 했거든요...

머리 빠진다고 철들수 잇을진 모르지만 인정하려 합니다 이제는...

다 빠져도 웃도록 노력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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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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