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탈모로 13년을 살어왔네요..
이제 33살..4년정도 치료하다가..재발되구해서 걍 심신에 안정을위해서 치료포기하구
그냥 있는그대로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답니다..요즘은 학원일하는데 주변으로부터
인정도받고해서 살아가는데 문제는 전혀 없답니다..
근데 왜 심난하냐구요??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졌답니다..
여자친구왈 자기는 자기의 가족을 더사랑한답니다..
나에게는 탈모로 인한 아픔과 이별에 대한 상처가 너무 깊어서 걱정이 된답니다.
전 아무렇지도 않는데 저도 어쩔수없는데 운명인걸 어떻합니까.
참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녀라면 저의 이런아픈부분까지도 사랑해주리라 믿었는데..
애써 모든걸 걸구 붙잡아보고도 싶었지만 그냥 보내줬습니다..
항상 다시는 사랑하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하곤하지만..항상 사랑을 믿고 마는군요
아픔이 있는사람만이 그아픔을 이해해준다 이곳에는 저와 같은 경우로 헤어지신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됩니다..13년살아어오면서 3명의 사랑을 떠나보냈군요..
오늘 잠도 설치고 힘도없구 갑자기 삶이 고달퍼오는군요..힘을내서 열심히 살어야하는데
그래두 세상착하게 살고싶습니다..근데 무섭도록 가슴이 메어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같은 아픔을 가진사람과 나누면서 살아가려합니다..
이곳에 회원님들중에 같은아픔을 나누고 싶으신분은 메일주십시요..기쁨은 나누면2배
아픔은 나누면 절반이 된다고 하지 않습니까...
voodoo2 @ 한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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