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쯤 처음 피부과에 내원 했습니다
의사쌤이 5명 정도 계시고 환자도 줄지어 대기하는 큰 피부과였는데요
5개월 가량 꾸준히 다녔습니다
처음엔 엄지 손톱 크기의 탈모가 두군데 있었는데 나중엔 3개월 차에 접어들며 손바닥 반만해지고 여기저기 더 퍼졌습니다.
그제서야 심해지지 말라고 스테로이드 경구약을 처방해주더군요.
5개월쯤 후에 기존 병원이 거리가 있어 집 근처 대학가 피부과로 내원해봤는데 가자마자 바르는 연고타입의 트리암시놀론도 처방해주는겁니다.
첫 병원에서는 경구약도 아주 뒤늦게 심해지고 나서야 처방해준데다가 바르는 연고의 존재도 뒤늦게 알았습니다. 너무너무 괘씸하게 느껴졌었어요.
정수리 근처 앞뒤옆 위주로만 존재하던 애들이 이젠 전면부에도 새로 생기고 커지는게 눈에 보이니 이젠 대학병원으로 옮겨보려합니다.
여러분 의사라고 다 같은 의사도 아니고 의견도 다 다릅니다.
맹신하지 마시고 발로 뛰어서(물론 손가락이겠지만) 정보를 취합하셔서 나름의 의견을 가지고 움직이시는것도 중요한거 같아요
전 대다모 등업하려고 이 글을 작성하는거니 여러분은 저보단 앞서 계셔서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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