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원형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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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성피부] 지루성 두피 개인적으로 얻은 답

  • 13년 전

  • 1,900
8
문두에 먼저 쓰겠습니다.
너무 뻔한 글이니 이렇다할 해답을 기대하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그냥 제 나름의 답을 쓰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어느날 눈썹쪽이 빨개지더니 세수를 할 때 마다 빠지고
수시로 빠졌습니다.
머리도 각질이 생기고 빨개지더니 아프더라구요
너무 이상하다 싶어서 피부과를 가보았지만 스테로이드제만 처방해 주었고,
큰 병원도 가보았지만 처방 내역만 바뀌었지 스테로이드제 처방해주시더라구요.

나름 검색에 검색을 거쳐.. 아직 원인을 확실히 알 수 없는 병이란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진짜 세수도 열심히했고 머리도 두번정도 감았었습니다.
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스테로이드 제로 버티다가 한의원에 가보았습니다.
침도 맞아보고 비싸다는 한약도 먹었는데 차도를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렇게 군대에 입대하는 바람에..엄청 심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지루성 피부염을 앓은지 5년째입니다.
이제는 정말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제가 찾은 답은 면역력인 것 같습니다.
예전의 저는 아침도 자주 굶었고 늦잠도 수시로 자고
밥보다는 빵이나 국수로 때웠었습니다.

더군다나 워낙에 야행성인지라 새벽2-3시에 자는 것은 기본이었고
그러다보니 아침 10, 11시에 일어나보면 얼굴에 기름이 넘쳐났었습니다.

이제는 늦어도 12시에는 자려고 노력하며 삼시 세끼 꼬박꼬박 먹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수는 세번 정도 합니다.
얼굴에 기름이 적당히 있는 게 좋은 것 같아서요.
저는 특정 제품을 홍보하는 것도, 백퍼센트 낫게하는 방법도 모르지만
흔히들 이야기하는 규칙적인 생활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담배를 피지 않으며 술도 잘 마시지 않습니다.
일정 기간 이렇게 생활하다보니 이제는 하루정도는 친구들과 충분히 즐겨도
아무렇지 않을만큼 진전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이젠 지루성이 아닌 탈모가 온 것 같네요..ㅋ
산 하나 넘으니 하나가 더 오네요
다들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8

  • 최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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