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라이드: 프로페시아,핀페시아,프로스카,핀카등 전세계 피나스테리드계열 제네릭의약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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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5%액 : 로게인,리게인, 잔드록스,마이녹실,스칼프메드등 minoxidil계열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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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복용기

  • 24년 전

  • 942
0
제가 이곳에 들락날락 거린지 꽤 되어가는 군여..
사실 저는 곱슬머리에 그간에 스트레이트두 마니 했구..
마지막에 매직하구나서 탈모가 급격히 진행된 뒤에 스트레이트는 안 했네여..
군대가기전부터 머리 숱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대머리가 될거라구 말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군대에서 이발병이 머리를 깍아 주면서..
머리숱 정말 없다는 말을 들을 때도 그렇게 신경을 쓰진 않았습니다..
제대후에 머리를 기르고 나서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깎을 때나...
머리 숱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듣지...
보통 사람이 그냥 봐서는 전혀 대머리가 될거라는 것을 알지 못 합니다..
그냥 봐서는 평범했거든여...
부모님이 두 분다 탈모라서 현재 두분다 가발을 사용중입니다..
암튼 00년 동안에는 머리 숱이 남들 보다 약간 적을 뿐이지 속이 훤하다거나..
이사람 곧 대머리 되겠구나 하는 말은 거의 못 들었습니다...
그런데...
01년 마지막으로 매직하구 난뒤에 부터..
머리결이 지저분해져서..
짧게 머리를 치구난 뒤에 어느 날 친구들이 그러는 것입니다...
야 너 정수리가 텅 비었다...
그 말에 충격...
매일 거울보구 외출할 때 고민 수십번하구..
다들 아실 겁니다..
탈모가 시작되구..
자기가 탈모인것을 인지하기 시작했을때...
남이 머리에 대해서 얘기하거나..
머리를 유심히 보거나..
"너 장난 아니다 곧 대머리 되겠다.."
하는 말 들으면 억장이 무너진다는 말...
저두 그때부터 조금씩 듣기 시작해서..
그 때가 01년 여름이었져..
고민에 고민..
강남의 모 병원에 가 봤져...
의사님 왈...
남성형 탈모에...
지루성 피부염...
이것 저것 약을 지어주구 프페 처방두 받구...
머 초진인데 10만원이 훌쩍 넘더군여..
그래서 약국에 약사러 갔다가 또 깜짝 ..
프페가 그리 비싼 약인줄 몰랐져...
그래서 아는 분을 통해...
프카를 구입 복용...
8월 부터 임다...
지금 까지 거의 빠짐 없이 먹구 있는데...
그때 의사님 왈 60%안에 들면 탈모두 정지 되구 머리두 난다구 했는데...
한 6개월 정도 지난 지금....
어느날 거울을 무심코 봤다가...
앞머리 속이 훤히 보이잖아요...
그전까지는 정수리 부분만 허했고..
앞머리 부분은 보통이어서 앞머리루 카바하구 다녔었는데..
님들두 아시나여??
머리속을 자세히 보구 싶으시면 밝은 형광등 아래에서 거울 두개로 보면..
자세히 보이는 것을..
그 때 탈모를 알게 된 것 보다 더 충격을 먹었네여..
앞머리 라인이 무너지는 게 아니구..
머리속이 비어가는 부니기 였으니까여...
그래서 그 전까지 좀 짧은 듯 했던 머리에서 양으로 안 되니까 길이로 커버하려구...
기르기 시작했네여...
그러니까 프카 복용 6개월이 지난 지금 전보다 머리카락이 약간 굵어 졌구여...
하지만 여전히 머리감을 때 머리 빠지는 것은 장난아니구여...
전부터 그날 컨디션 좋은 날은 50개 심한날을 70개이상...
감다가 얇은 잔 털 같은 것들이 보일 땐..
또 맘 상하져...
6개월동안 좋아진 증상은 하나 없구...
제가 약간 소심한 편이라..
아침에 나가려다 거울을 봤는데..
머리 속이 텅 비어 보이면..
그날 하루 종일 자 버립니다...
현실 도피형이져...
덕분에 뻔질나게 해대던 미팅 소개팅 다 때려쳤져...
제대 후에 몇 만나던 여자들두 만나기가 싫어지구여..
경험있으시겠져..
대인 공포증...
아무리 그래두 자신감이 안 생기더라구여...
가장 기분이 좋은 때가 갑자기 머리가 풍성해보일때져.....
그럴때는 세상 여자를 다 꼬시구 싶져...
낮에두 볼 수 있는 친구들은 제가 머리 숱이 얼마 없는 것을 알지만...
밤에 술마실때만 만나는 친구들은 조명땜시 잘 안보여서..
아직 잘 모르는 친구들두 있어서...
친구들을 만나는 것두 두렵습니다....
아마두 전 60%안에 못 들어 간 듯 싶네여...
근데두 프카 복용을 계속 할려구 생각 중이네여...
글을 첨 써 봐서 말끔하게 정리를 못 했네여..
글구 고수님들에게 묻는것인데...
제가 미녹시딜을 같이 바르려구 하는데...
프카와 미녹 병행하시는 분은 저에게 도움을 주셨으면 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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