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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2005년을 기다하시라! (믿거나 말거나 ^^)

  • 24년 전

  • 1,208
0
제가요, 지금 나이가 31살 이에요.
누가 묘하게 점을 잘 보는 사람이 있어요.
나보구요, 35에 일이 잘 풀리니깐 그때 장가를 가래요.
10년전의 얘기이긴 한데...
어머니따라 같이 간적이 있어요.
물론 오래된 얘기지만, 그당시 점을 볼땐 머리가 빠지지 않은 멀쩡한 정상인이었죠.
그래서 왜냐고 물으니깐 이유는 묻지마래요.
무슨일이 잘풀리는거도 얘기없구요.
지금 나이가 31거든요.
35살이면 2006년이 되고...
지금 상태로는 머리가 빠져서 장가갈 엄두가 안나죠.
지금 그 사람말이 이제 이해가 가는데요, 아마도 2005년엔 탈모의 핵심적인 치료약이 개발되어서 저 또한 탈모가 완치되니깐 2006년 35살에 장가가라는 뜻인거 같아요.
일단은, 2005년까지 프로스카로 버티다가 정식 치료약나오면 치료해야죠. ^^
아무런 근거없는 미신같은 말이지만, 이제는 그 말을 하나의 희망으로 바라봅니다.
물에 빠지면 사람의 심리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지잖아여.
여러분도 힘내시구요...
2005년 함 기다려봅시당.
ㅎㅎ
(P.S)
물컵에 물이 1/3정도 있습니다.
어떤사람은 이거뿐이야? 하겠지만...
어떤사람은 1/3씩이나... 이런사람도 있겠죠.
저두, 오늘부터 세상을 좀더 단순하게, 그리고 긍정적으로 살아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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