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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사용기..

  • 27년 전

  • 2,207
0
모르긴 해도 여기에 글 올리시고 고민하시는 분들 대개는
외관상으로 크게 나타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쉽게 말해서 남들을 잘 몰라 주는 정도의 분들이죠..

저도 그렇습니다..
앞머리와 정수리 정수리는 제 스스로 만져 보기 전에는 모를정도 입니다.
게다가 저는 머리가 굉장히 길고 머릿수가 많아서 윗머리 때문에 앞머리가
탈모 현상이 있는것을 아무도 느끼지 못할 정도이니까요.
전 20대 후반입니다만 머리를 자르고 싶어도 물론 오래동안 길어서 아깝기도 하지만
그 탈모현상이 남들에게 나타날까봐 두렵기도 해서 자르지 못하는 이유도 있읍니다.
그래서 초기 탈모에 관한 모든 정보를 얻어서 조금이라도 막아 볼까하고
각각지 정보를 얻으러 다녔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연구하는 대학원생이기 때문에 각각지 루트를 통해 약이나
기타등등의 자료를 얻을 결과
프로페시아란 아무래도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어있는 약에 관심이 많가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피나스테로이드란 홀몬 억제성분이 노인들의 요실금(전립선에 관계되는 질병)의 치료에 이용되고 있고 이를 위해 중외제약에서 프로스카란 약을 수입해서 팔고 있다는 사실도 알았습니다.
이 프로스카와 미국에서 시판되는 프로페시아가 같은 이 성분으로 되어 있다는 애기를 듣고는 프로스카를 구입해 지금까지 5혹은 4등분해서
복용했습니다.
프로페시아가 국내 시판되지 않기 때문이죠..
결론 부터 애기하자면 안따깝지만 그리 큰 효과는 없습니다.
물론 제 경우만 그렇다고 할 수 도 있겠지만..
주위 사실들을 모두 종합해 볼때..
프로페시아에 대한 많은 기대와 미 의약측의 인정이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와서 이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졌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래 어떤 분이 지적하셨듯이 프로페시아 자체도 미국에서 그리 호응을 얻고 있지 못하고 그래도 계속 관심이 증폭되는데는
첨에 언급했던 아직 초기의 탈모환자들의 기대 심리 때문입니다.
프로페시아 제약 회사도 이점이 마켓팅 포인트 입니다.
아주 심한 탈모로 이미 심각해진 상태에서는 기존의 약으로는 어떤한 효과도 얻을수 없다고 단정 할 수 있습니다.(조만간에 획기적인 방법이나 약이 나오겠지요) 하지만 초기의 탈모자들에게는 희망이 있다는 말씀은 절대 드릴수 없습니다. 다만 그럴수 있다는 가능성 정도 뿐입니다..

음 제가 복용하는 프로스카는 이제 다 떨어졌습니다.
우스운 애기지만 한번더 약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그것은 첨과 같이 어떤 기대 때문이 아니라..
혹시나 하는 기대 심리 때문이겠죠 초기 탈모에는 괜찮은 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 몸에 나쁜것도 아니고 희망을 주기때문이죠
객관적으로는 효과가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20대의 초기 탈모인 분들에게 제가 알아본 바로 희망을 가지실 수 있는 소식은 많은 연구자들이 이 부분에 관심히 있고 실제로 심각한 수준의 연구가 진해되어서 아마도 여러분들이 가시적으로 심각한 수준으로
탈모가 진행될때 쯤에는 대머리 문제는 해결될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 대머리의 유전자에 관한 분석이 진행중이고
어쩌면 유전공학의 가장 처음 개가가 대머리 해결일 수도 있겠지요..

프로스카는 약값이 그리 비싸지 않고 또 한 6개월 정도 장기 복용이 가능하니 중외제약 도와즈는 셈치고 한번쯤 사서 복용하는 것도 좋은 경험일거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길...

그리고 저도 기대를 갇고 비싸게(여약사의 농간으로) 구입했는데
여러군데 알아보고 싸게 구입하시길...
창피한 일이 아니니 박아지 쓰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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