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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

  • 24년 전

  • 782
0

> 밑에 쓰신 글 잘 읽어 보았습니다
> 전 20살 남성입니다. 1년 반 정도 부터 빠지기 시작하는 머리기 지금은 숱이 많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나이에 벌써부터 이런일이 생긴다는게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 남들보다 성격도 좋고 친구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몇년전의 자신감 같은 건 이제는 아주 먼 옛 이야기 같습니다
> 지금은 친구들도 멀리하게 되었고 버스를 탈때면 뒷자리에만 앉고 그곳이 비어있지 않는다면 다른자리에 앉는다는건 모자가 없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 하루 하루 일어나는게 저에겐 고통이었고 요즘처럼 맑은 날이면 더욱 고통스런 하루를 보냅니다
>다른 여러가지 이유도 많지만 이제는 이런 삶은 더 이상 살아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 '산다는건 좋은거다'라는 말에 희망을 걸고 살았지만 그런건 사실이 아닐수도 있겠다는 부정하고 싶은 생각이 매일의 체험은 사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자신에게 펼쳐질 미래를 뻔히 알면서 희망없는 삶을 살아가려는 정신나간 자식은 없을 것입니다
> 저는 앞으로 몇개 제품을 써 보기로 하고 차도가 더이상 없을시에는 제가 생각했던 데로 행동하려 합니다
> 밑에 글 올리신 분을 포함하여 모든 사람들이 앞으로 차도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음...님의 글을 보니 님의 심정을 정말 잘 느낄수 있네여...

저도 탈모가 시작된걸 안 시기는 고3부터였어요...점점 이마가 넓어지는 걸 보면서 정말 괴로웠죠...

지금 제 나이는 24살이구요..^^ 그 동안 프로페시아를 몃개월 먹다가 말다가 하면서 계속 지내고 있습

니다...^^ 지금 탈모상태는 이마가 마니 넓어져서 앞으로 내리고 다니고 딱 보면 머리 숱이 업다고

느낄 정도구요....저도 정말 탈모때문에 죽고 싶은 적도 만코 학업에 지장준적도 만았어요...

아직 어리신데 힘내시구요....그래도 살아있다는거에 대해 감사하고 살아가세요...

약은 꾸준히 먹는게 조을꺼가타요^^ 아마 약을 먹지 않았었더라면 더 탈모가 심해졌을거에요...

님을 위로하고 싶은데..^^암튼 힘내세요...

아 저도 지금 약먹고 있어요...한 6개월정도 그 약은최소한 탈모방지는 되는거 같애요^^

그리고 힘내시길빌어요^^ 포기하면 그땐 끝이거든요...탈모는...

탈모인들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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