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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13개월 ..끊은지 4개월 후...

  • 23년 전

  • 1,465
0
안녕하세요 소인입니다 오랜만에 쓰네요..

프페 끊은지도 어느세 4개월이 다 돼가네요.. 다들 머리카락 이놈땜시 고민들 많으시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또 몇자 적어봅니다. 저도 대다모 사이트를 접한지 어느세 2년이 다 돼가네요.

2000년 4월 저는 제대후 조금씩 머리 숯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머리로 인해 저의 생활을 180도 바뀌었습니다..대인관계도 원만하고..까불거리던 제가..주위 사람들

과 어울리지도 못하고 말수도 적어지고. 부정적이고..얼굴에 웃음이 사라졌습니다.

24시간 내내 저의 머리속은 머리카락 생각뿐이였지요. 똑같은 생각 여러 망상등 하루 하루 똑같이

반복.....악순환 이였습니다..어디를 거나..머리가 문제였습니다. 점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그러던 제가 작년 5월 무작정 피부과로 가서 프페 처방전을 받았습니다..그날부터..마음속으로 다짐을 하였습니다.

할수 있는거 다해보고 안돼면 그때는 포기하자...그날 프페 한알을 목구멍으로 넘기면서부터.

저는 담배는 다 버리고..커피는 입에 대지도 않고...규칙적인 생활을 했습니다.

하루 3끼도 꼭 챙겨 먹고....녹차도 물대신 충분히 마셨습니다. 쥐눈이콩(약콩)도 볶아서

틈틈히 먹었고....비타민도 복용하고...자기전에 11시에 프페를 꼬박 먹었습니다.

자기전..머리 마사지도 했습니다..두피 마사지는 저의 경험으로 볼때 정말 좋습니다.

지금 두피를 만져보세요..옆머리 뒷머리는 말랑하고...윗머리 앞이마 라인부분은 약간 땡긴는듯

할 것입니다..자기전..손바닥과 손 마디로..충분히 두개골과..두피를 이완시켜 주세요..

기분 좋습니다. 대충 이 정도 인거 같습니다..

프페 복용시 초반에는 피곤함이 몰려옵니다.. 정말 힘들었습니다.. 또한 정자는 기분인지 몰라도.

아주 약간 줄어든듯 하나 성생활 하는데 별 문제 없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쇄딩인가 뭔가 그런거는 없었고 7-8개월 까지는 그냥 별 반응 없었고 그 후

전체적으로 머리숯이 증가 했고..머리카락이 두꺼워졌습니다.

저는 프로페시아 13개월 복용하고 중단 했습니다.

지금은 중단한지 4개월 정도 돼가구요...어제부터..프로스카 복용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프카를 얻게 돼었습니다...그래서 앞으로도 한 1년 정도 프로스카 복용할까 합니다.

그럼...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셨으면 합니다........대다모 식구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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