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사람들이 대머리가 많다고 하더라도 본인도 꼭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확률은 대단히 높다고 봅니다. 남성형 탈모의 자가진단법의 가장 간단한 방법은 시각적으로 그 전보다 숱이 적게 보이는 것도 있지만, 탈모의 진행부위의 머리카락의 두께가 다른 부위보다 가늘고 약해 보이면 거의가 남성형탈모의 진행 중 상태라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남성형 탈모라면 어느 병원에서건 간에 처방내리는것은 동일합니다. 프로페시아나 미녹시딜 단독처방, 혹은 둘다 병행처방이지요. 만일 지루성두피를 가지고 있으면 니조랄 샴푸도 처방내릴 수도 있고요. 유명 전문의선생님도 어쩔수 없이 이 처방내용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전문의 선생님과 상담하고자 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어느 병원이 좋다고는 말할 수는 없습니다. 믿을 만한 병원을 찾고 싶으면 가까운 유명종합병원에 가보는것이 가장 일반적이질 않나 생각되는군요.
그럼 좋은 나날 되세요...
>저는 현재 28살이고 3년전 부터 이마가 조금씩 넓어 지고 머리숱이 현저히 줄어 드는 것(소히 말하는 M형 탈모입니다)을 느꼈습니다. 저희 집안 자체가 대머리가 많은 집안이라, 첨에는 운명이거니 하고 받아 들였고, 제발 진행 속도라도 늦쳐저라 하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도저히 그냥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이 되었기에 오랫동안 고민하다 병원을 가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근데 어떤 병원을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저기 나와있는 탈모클리닉은 대부분 모발이식을 메인 페이지에 소개하면서 모발이식전문병원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저는 아직 모발 이식할 단계는 아닌것 같고, 그리고 이 모발이식병원의 상당수가 자기 병원을 성형외과로 소개하고 있더군요.. 사실 경제적 부담도 걱정이 되구요..
>그냥 동네 피부과나 피부비뇨기과를 찾아가도 되는 건지요? 그래도 처음 병원을 찾는건데 탈모에 관해 어느정도 경험과 지식이 있는 분과 상당해야 할것 같은 걱정도 들구요.. 저도 오래전부터 탈모를 걱정해 왔기에 프페나 프카, 미녹 등등에 대해서는 어설푼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제 맘대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유경험자분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 추천해주고 싶은 병원이 있다면 메일(
motiger1919@yahoo.co.kr ) 이나 아님 게시판에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가 지금 살고 있는 곳은 강동구 명일동 인데 가까우면 좋겠지만 서울 어디라도 괜찮습니다. 솔직히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상태라 어렵지만 더 이상 잃기 전에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두서 없는 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며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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