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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로스카 3개월 복용기

  • 23년 전

  • 1,468
0
1주일에 한번은 빠져먹기도 하고. 제대로 4분등 하지도 않고 이빨로 그냥 대충 쪼개 먹었으며.
먹는 시간도 불규칙적으로, 저녁이나 아침에 먹고 그랬습니다.

효과는... 있슴다.^^
전 전체적으로 숯이 가늘어지고 양쪽 이마끝부분이 쪼금싞 올라가려고 하는 초기 상태였거든요.
하지만 3년전과 비교하면 40%정도 숯이 줄어든 상태로 심각한 상황인건 확실했죠.

3개월 복용후 양쪽 이마 부분에 약간씩 잔머리가 올라오며 조금 길어진 잔머리는 여간해선
빠지질 않네요. 근데 이상한건 더이상 자라지도 않는 다는거... 한 1센티쯤에서 더이상 자라질
않네요. 물론 아주 약간으로 한 7가닥 정도? 생겼으니 별로 기대는 않합니다.

그리고 앞머리 숯이 좀 굵어져서 양쪽 이마모서리의 파인 자국이 여간해선 잘 보이지 않습니다.
글타고 숯이 늘은건 확실히 아닙니다.

글고 안타까운건 모서리는 좀 커버가 되는데요. 새로 머리가 나는게 아닌지라 옛날에 비해 1센티
정도 올라간 앞이마 라인은 조금도 변화가 없습니다.

잔털이 좀 나는것 같으나... 소용없습니다. 허연 솜털에 가까우니까요.

한가지 가장 기쁜 것을 더이상 탈모진행은 없을 것 같다는 확신이죠^^

예전처럼 앞머리부분에 심하게 땡기는 느낌이 나거나 하지도 않고.
목욕시 치렁치렁 어깨에 붙어있던 머리카락도 이젠 거의 사라졌습니다.

이마라인의 복구는 포기했지만.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약의 성같은 거나 없었음 좋겠습니다. 만약 내성이 생겨 약효를 못받는 일이라도 생기면...

아 글고. 제 생각에 앞머리는 생활습관에 큰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담배피며 밤새고 그런날엔 머리카락을 땡기는 듯한 통증도 심하고요. 실제로 거울을 봤을 때
이마모서리 부분이 더 훤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운동선수들중 대머리가 드문걸 좀 보면... 뭔가... 그사람들은 체력땜시 담배도 않피울
뿐만 아니라 활발히 먹고, 움직여 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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