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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눈물의 M자 탈모치료수기

  • 22년 전

  •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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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의 소개부터 하자면 저는 25살의대학생으로 현재 휴학중이고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탈모를 의심하기 시작한것은 제대하고 몇개월후 미용실을 다녀오고 나서 입니다. 머리가 반곱슬머리라서 스트레이트 파마를 하고 나서 보니 웬지 어색하더군요.(참고로 반곱슬머리가 직모보다는 숱이 많아보이는것 같더군요.) 군대가기전에도 파마를 했었는데 그때와는 달라보여서 이상하다고 느꼈고 그때 처음으로 앞머리가 조금 넓어지고 옆머리가 조금 올라 간것을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남들이 보기에 눈에 띄게 표시가 날 정도는 아니라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사실 그때만해도 M자탈모 이런 말들은 몰랐고 그저 머리는 나이가 든사람이나 혹은 아빠가 대머리인 사람들만 그런줄알았썼지요. 제경우엔 아빠는 물론 사촌과 작은 아버지 큰아버지그리고 제가 아는한 그밖의 친가 외가쪽에도 대머리가 없었기에 제가 탈모가 될줄은 상상도 하지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탈모임을 확실히 느끼기 시작한건 얼마후입니다. 머리를 어느정도 기른후에 복학을 했는데 한달정도 학교 생활후 다시 스트레이트 파마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헉 이게 어찌된일인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게 눈에 보이는 것입니다. 이를 어쩌나 걱정을 하다가 처음에는 인터넷에서 난다모, 지공모발력등을 보게 되고 그것을 발랐습니다. (학교는 물론 모자를 쓰고 다녔죠.) 그러나 결과는 효과 없음이었고 저는 더이상 모자를 벗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활발하던 성격도 사람들을 조금씩 피하게 되더군요. 시무룩해 있다가 다음에 쓴것이 리바이보젠입니다. 광고에 혹해서 썼었는데 비싼 가격에도 불구 하고 역시 효과를 못 느꼈습니다. 쉐딩이라구 해서 있던 머리 털마저 마구 빠지 더군요. 저는 좌절했고 결국 휴학을 다시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는 학교 휴학하고 공무원시헙 준비한다고 말하고 고시원에 들어갔고 이때부터 저의 눈물겨운 노력이 시작됬습니다.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사실은 다니기 쪽팔리기 때문) 공부를 하면서 인터넷에서 대다모를 발견하고 그때부터 체계적인 치료를 시작했씁니다. 우선 프로스카를 사서 먹으면서 미녹시딜을 발랐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2개월 정도 사용하자 잔털이 나기 시작하더군요. 저는 눈물이 날정도로 감격했고 그다음엔 검은콩과 검은깨도 먹었습니다. 그리고 녹차를 수시로 타먹었습니다. 또 남아있던 리바이보젠도 발랐고 혹시나 효과가 있을까 해서 다시 리바이보젠도 주문했습니다. (물론 비용부담이 적지않았지만...) 참고로 저는 흡연을 하지 않고 또 술도 자주마시지 않고 마시더라도 혼자서 맥주 한변정도만 마십니다. 전에는 담배도 피고 술도 먹었지만 머리카락을 위해서 그런 욕구들을 참고 있습니다. 그 결과 4개월정도후 털의 숫자가 많아지고 점점 길어졌습니다.(그러나 그속도가 매우느리므로 많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다시 2개월 정도가 흐른 지금은 잔털들이 머리카락수준의 길이로 자랐고(지금 저는 9mm바리깡으로 밀어서 머리가 길지 않습니다.) 또 다른 잔털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밀도에서는 머리카락에 비해서 모자르지만 이정도면 증모제를 이용한다면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정도 입니다. 또 지금도 계속 치료중이므로 않으로도 좋아질것입니다.
지금 저의 치료방법을 요약하자면 아침에 일어나면 리바이보젠샴프(이 샴프는 바르고 그냥 헹구는 것이아니라 1분정도 있다가 헹궈야지 효과가 있습니다. 샴프가 머리에 흡수되는게 느껴지더군요.)
를 바르고 미녹시딜을 바른후 녹차를 한잔 먹습니다. 아침식사후에는 요즘나온 검은콩과검은참께 베지밀을 마신후 공부를 합니다. 점심식사후에 리바이보젠을 바르고 저녁식사전에 운동을 하고 식사후에 다시 리바이보젠을 바른후 녹차와 검은콩과 참께 베지밀을 먹습니다. 그리고 잠자기 전에 프로스카와 비타민C를 먹고 머리에 미녹시딜을 바릅니다. 그리고 잠이 안올때는 머리카락이 나는 생각을 하면서 자기 암시를 걸고 있습니다. 제생각에 앞으로 6개월정도만 지나면 저는 원래의 머리로 돌아갈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른 탈모로 고생하시는 분들도 이런 방법을 쓰시면 효과를 보지 않을까 생각하고 탈모를 탈출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인내 그리고 다른 욕구를 포기하는것입니다.
저는 그동안 치료를 위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약을 먹고 발랐으며 머리가 날거라는 확신을 가지고(약을 쓸때는 믿음이 중요함) 또 술과 담배를 버렸습니다.다른 분들도 좋은 효과가 있기를 바라고
마지막으로 제가 느낀점들을 적어보겠습니다.
*가까운 친척중에 탈모인이 없어도 자신이될 가능성이 있다.
*운동을 해도 탈모에 지장이 없다.(저는 하루에 한번1시간씩운동해도 괜찮더군요.)
*프로스카를 먹으면 정력이 약해지고 성기능장애가 올수있다. (연구한 자료보니까 백명중에 몇명에게 일어날까 말까더군요. 저같은 겨우도 매일 자위를 하지만 이상없고 그건 아무래도 심리적 요인같습니다.왠지 정력이 약해질것 같은 생각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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