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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 3주째 보고서^^

  • 22년 전

  • 1,650
0
어느덧 프카먹은지 3주가 되어가네요..저는 23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10월초순쯤해서 머리카락이 머리감을때 많이 빠지고 평소에 머리털때는 한두개정도

머리가 빠졌었는데 이때쯤부터 30~40개정도 무자게 빠지더군요..

그래도 그냥 빠지려니 했는데..

머리를 털어서 말릴수 없는 상황이 한달정도 지속되어가면서 숯이 엄청나게 줄어들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게되었습니다..

매번타고 다니던 가르마를 타면 가르마부분에 숯이 없어 두피가 훤히 드러나고.. 또 정수리

부분에도 조금씩 훤해져간다는 느낌을 받았죠..

그래도 설마..나에게 탈모라는게 찾아오겠어 했죠..

유전적으로 문제가 될만한 사항이 전혀 없었으니까요..

11월 중순쯤 확연히 머릿결이 얇아지고 숯이 이전의 1/2수준으로 줄어들었다고 느꼈을때..

우연히 현대홈쇼핑에서 난다모라는 상품을 광고하는것을 보고..

탈모예방차원에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처음엔 그 효능을 철썩같이 믿고서 두어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써왔는데

결과는 생각과는 다르게 오히려 더 왕창 빠지더군요..

그렇게 눈물나게 빠지던 하루하루를 겪으며..

전혀 나아지지 않던 머리상태는 절정에 달아였습니다.

딱붙어서 바보같아보이는 머리..훤한 가르마...등등..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택한것이 프카였습니다.

에라~뒷일은 먹어보고 생각하자해서 구해서 2월1일부터 4등분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처음 이틀인가 3일은 무지하게 짧고 가는머리만 엄청 빠지는겁니다.

헉..긴머리는 거의 안빠져서 다행이었지만 그전엔 잘 빠지지도 않던 짧은 머리만

왕창 빠지는것을 보고 이거 모근이 다 죽어서 회생불가가 되는거 아닌가 하는 걱정을했죠..

하지만 일주일정도 지나자 짧은 머리들만 빠지긴 하지만 머리를 일부러 털어도 빠지는것은

한 다섯번 시도할때 한두개 정도가 되더군요..

머리감을때는 아직도 40~50개씩 빠지지만 평소에 거의 빠지지도 않고 잡아당겨도 잘 안빠지니까

그나마 스트레스를 덜받게 되더군요..

하지만 정말 가시적으로 볼수있는 결과는 바로 머릿결이 힘있어지고 예전처럼 두꺼워졌다는겁니다.

아직은 100%회복은 못하였지만 지금 70%이상 회복했다고 볼수있네요..

저같은 경우는 빠진머리보다도 머리가 얇아진게 더 악영향을 끼쳐서 지금은 아주 자신있게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요즘 머리에 힘도들어가니까 여자친구만날때도 자신있게 만나고 잘난척도 할수있고해서

너무너무 좋네여..

물론 3주밖에 안되어서 허접하기 그지없고 장기간 지켜봤을때의 결과를 예측할수는 없지만..

아직 누구도 탈모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지못할정도 상태이고 약발이 잘 받는걸로 봐서

예후가 아주 좋을것으로 기대하고있습니다~~

정말신기하더라구요..작년 11월 12월쯤에 한창빠질때는 자고 일어나서 머리를 쓸어보면

네다섯은 기본으로 빠지는데 지금은 한두번 쓰다듬어서는 빠지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머릿결에 힘이생겨서 딱붙는 바가지형태의 머리가 아니라 옆이 조금 풍성해진

들뜬 머리스타일이 나구요^^ 일부러 쫌 세우는거 좋아했던 예전으로 거의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머리가 새로나는건 없는거 같은데요..이렇게 조금씩 빠지다보면 결과적으로 머리숯이

늘지않을까 생각이 되네여..

앞으로 3주마다 계속 올릴 생각이구요..지금 3주까지 사용결과는 섣부르지만 상당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되네요.. 약 80% 정도의 만족도라고 할까요?

저같은 경우는 계속 담배도 피고 불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밥도 제때 못먹고(자취생이라 ㅡㅡ;)

하는데 프카를 먹는 단 한가지만 이전과 바뀌었습니다..

확실히 지금 상태가 호전된것은 프카효과때문이라고 생각되네여^^

저도 여러분들도 득모하셨음 좋겠구요^^ 담에 또 올릴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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