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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먹고 경험담

  • 22년 전

  • 1,291
0
전 머리가 홀랑까진 친구가 있습니다.
그친구는 군대 갔다와서 복학할때 이미 거의 포기 상태였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그친구의 머리는 주변머리외에는 없습니다.
근데 올들어 2월달 정도부터 제 앞머리가 왠지 휑해지는 느낌과
머리를 쓸어넘길때 몹시 허전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앞머리들이 예전처럼 부피감은 찾아볼수 없고 다들 드러누워서
무슨 집단 시위라두 하는거 같았습니다. 스타일이 나오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얼마전 머리까진 친구와 상가집에 다녀오는길에 그친구가
절보구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머리 마아니 빠졌다"
헉 저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왜 머리를 쓸어넘길때
허전했는지를... 그 때부터 정보를 접하기 시작하고
리바이보젠이나 모앤모아 같은 샴푸도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프카를 복용한지 한달째 입니다.
정말이지 결혼두 안했는데 대머리가 되어간다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이죠. 가족력을 보면 할아버지께서 대머리셨고
작은아버님두 대머리이십니다. 정말 닥치고 보니 미치게 싫더군요.
결혼이라두 했으면 신경그다지 안쓸텐데 (바람피우기 위한 목적이라면 모를까)
어쨌건 프카를 시작했지요 . 한달 밖에 안되서 아직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빠지는 양은 머리감을때 대략 30~40개 정도로 꾸준합니다.
아직 큰 변화가 없다는 얘기죠. 어떤 분들은 복용후 머리가 더 빠져서
길길이 뛰시는 분들도 봤는데 아직 전 희망을 갖구 있구요.
꾸준히 복용해보고 좋은결과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결혼전의 총각이 머리가 없다는 것은 정말이지 너무 가혹한 것입니다.
제 친구도 사실 너무 안쓰럽기 짝이 없는데 그래서
전 필사적으로 노력해보려 합니다.
돈이나 많으면 심기라도 하겠지만 서민이 어디 그게 됩니까? ㅠㅠ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탈모와 끝까지 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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