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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오늘 프카처방 받았습니다..^^ (탈모초기분들께.)

  • 21년 전

  • 1,942
0
탈모 초기인 분들은 약을 어떻게 구하시는지 모르는거 같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검색에 단 1분만이라도 투자를 하심 쉽게 방법을 알수 있을텐데요...
그렇게 쉽게 문제 해결하려는 마음가짐 갖구 있으면,,
약먹어두 절대 탈모 치료 못해요.

남의 도움을 받기전에 먼저 자신이 그만큼 충분한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래요.
그런 자그마한 행동들을 고쳐나갈때 정말 탈모치료가 조금이라도 더 효과를 보실거예요.
명심하세요, 적극적인 행동은 분명 좋은결과를 가져다 줄거예요.

1년전에는 근처 피부과 비뇨기과에 가보았는데 피부과에선 처방을 안해주었고,
비뇨기과에선 진짜 의사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걍 프카 한통만 처방해 달라했더니,
의사가 그럼 자기는 뭐먹고 사냐고 그러더군요...ㅉㅉ 그거 한번 처방해주면 4달후에 다시 오잖아요..
4달에 한번씩 오면 모먹고 사냔말이예요.. 그래서 제가 이번 한번만 지어달라고 했더니,,
진료비 만원씩이나 받고 다신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정말 나쁜의사였습니다.
눈물을 머금고 속으론 욕을하며 더럽지만 처방전 받고 나왔습니다..
그 뒤론 약도 미녹도 끊었습니다...정말 드러워서라도 안먹었죠..다시 처방받을 용기두 안났구요.
근데 지금와선 후회되더라구요^^;; 꾸준히 드세요...ㅜㅜ

그리고 05년 올해 전 아보다트를 처방받으려는 목적으루 동네 병원을 둘러보았습니다.
하지만 동네가 좀 번화가라 작은 병원이 없더군요..그래서 옆동네까지 갔어요.
보니까 가정의학과가 하나 있더군요. 4시쯤에 가보니 손님이 하나두 없더군요..
심호흡 한번 크게 하고 들어갔어요. 드뎌 백발이 수북한 의사선성님과의 대면.
"어떻게 오셨어요?"
"약좀 처방받으려고 왔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뎁니다.

그럼 무슨약이냐고 물으시는데 쫌 아는척 하세요.
아보다트연질캅셀 구하러 왔다구 하면 거의 알아 듣습니다. 근데 그 의사는 그 약을 알겠는데,
책에 코드번호가 안나왔다고 처방을 못해주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울며겨자먹기로 프카를 30알 처방받았습니다. 진료비는 만원이였구요.
그렇게 해서 밑에 있는 약국가서 약을 5만5천원에 샀습니다.
약사들두 다 압니다. 4개루 쪼개먹으라구 당부를 하더군요.

총 6만 5천원에 약을 구한셈이지요.

탈모초기분들, 겁먹지 마세요.
정말 비뇨기과, 피부과같은덴 조심히 의사 봐가면서 가시구요,
조그마한 가정의학과, 소아과 같은덴 정말 앤간해선 다 지어줍니다.
한번 처방에 만원인데...안지어주겠어요?

그럼 힘내세요! 할수 있어요!



p.s : 이글이 제발...조그마한 병원에 해가 되질 않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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