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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나름대로답변입니다.(다들 답변다는 문화를!~)

  • 21년 전

  • 936
0
부럽군요. 털이 별로 없으시다니요.
문제는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탈모가 생기는 일은 없다는 것입니다.
여성탈모의 경우에도 남성호르몬이 과다해서 일어나는 것이구요.
남성호르몬은 반드시 피지선을 자극시킴으로서 피지분비를 과다하게 합니다. 그래서 탈모인들 대부분은 머리가 지성이거나 심한 지루성이죠.

그러나 사람에 따라 털이 다른 것은 털이 호르몬에 의해 성장이 조절되기는 하지만 1차적으로 유전적 요소가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손이나 팔, 다리털 등은 유전이고, 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거든요. 아직까지 확실하게 DHT의 영향을 받아 생장하는 털은 가슴중앙과 배 중앙을 연결하는 부분과 귀, 코 등의 얼굴털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또 아시다시피 DHT와 탈모는 반드시 연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아버지도 얼굴털이 수염처럼 자라서 얼굴전체를 면도하셔야 하는데요.. 머리는 저보다 훨씬 훨씬 많으시거든요. 원래 사람이 나이가 들면 머리가 빠지게 마련인데.. 그대로라는 ..
어디 였더라.. 민복기 헤어클리닉이었던가요.. 하여간 어디 인터넷에서 탈모증에 대해 남성호르몬을 국소주입해서 치료한다는 얘기를 언뜻 본거 같은데.. 여성호르몬을 잘못 쓴거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나중에 더 알아본 결과에 의하면 여성호르몬은 프로게스테론은 털 뿐만 아니라 모발성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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