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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신세타령과 몇가지 질문 올립니다

  • 21년 전

  • 1,004
0
저는 선천적으로 머리숱이 적은 23살 공익요원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머리숱이 적다고 별명이 대머리라고 놀림받았었는데 (정수리부분)

그게 신경쓰여서 작년 봄부터 비니모자(수영모자같은거)를 항상 쓰고 다녔었습니다 꽉 조이는 모자요

머리는 거의 항상 스포츠였는데 모자를 쓸때마다 머리 앞쪽이 막 아팠습니다

머리카락이 짧은데 모자가 너무 쎄게 쪼여서 그랬던거라고 저는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여름에 훈련소를 들어갔습니다

한달 훈련받고 퇴소하고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전에는 정수리 부분숱만 적다고 생각했었는데 앞이마가 엠자가 되버린겁니다

훈련소에서 고생해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몇달이 지났는데도 새로 날 기미가 없자

결국은 프페를 복욕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4달째 복용하고 있습니다

부작용도 없고 효과도 없어서 걱정입니다 ㅠㅠ

제가 궁금한것은 선천적으로 적은 머리숱은 프로페시아로 해결이 안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에 앞이마가 너무 꽉 쪼이는 모자를 오래써서 모근이 죽은거 라면

그것도 프로페시아는 효과가 없을까요??

또 모자를 써서 모근이 죽어서 탈모가 일어나는 일이 가능한가요??

모자쓸떄 아팠던 부분만 머리가 빠져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만약에 그런것이라면 정말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는 것이 완전 헛고생을 하는 건 아닐까 걱정도 됩니다


머리 때문에 오래동안 혼자 좋아했던 여자에게 좋아한다고 말도 못하게 되버린 불쌍한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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