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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로스카 처방에대한 질문입니다

  • 20년 전

  • 1,417
0
저도 눈팅하다가 처음으로 여기에 글남김니다.

제 나이는 26이구요, 저희 큰집쪽은 모두 시원합니다 ,, ㅜㅡ

외가도 그리 시커멓지는 않구요,, ㅜㅡ

하튼 군대에서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해. 제대후 3년간 댕기머리, 닥터모, 모발력, 등등 안써본 제품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런거 정말 하나도 도움안됩니다. 절대 쓰지마세요. 만약 지루성 피부염가지고 계시면, 위의 샴푸 종류는 쓸만 합니다

프페나, 프카는 아직 이르다 싶어 미뤄왔는데, 어느덧 가을이 다가오니, m자형 탈모가 심하게 시작되더라구요,,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으니, m자형 초기 2기라고 하더군요, 인정하기는 싫었고,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던 차에..충격이 매우 컸습

니다.

그게 바로 어제입니다..11월14일,,병원에서는 프페를 처방해주더군요,,하루라도 빨리 먹으라고,,물론 의사가 쓱 한번보고

말한 진찰결과가 여기 대다모 사이트에서 선배님들이 올리신 글보다 허접하더군요,,정말 의사 맞나 할정도로 무성의,,,

하튼 서론이 길었네요,,집에 돌아와 비싼 프페 먹는 거보단 아버님 한번 고생하셔서 싼 프카 먹을까 생각했는데, 그게 자식된

도리가 아닌거 가타, 프페를 사러 갈려구해쓴데, 참, 저희 삼촌이 약사입니다. 저희 아버님이 고혈압 약으로 삼촌한테 약을]

사러 어제 가시더군요, 그래서 아버님한테 소상히 말씀드리고, 제 처방전도 같이 가지고 가셔서 약 좀 타오라고 부탁해죠

(이때까지는 돈 굳었다고 좋아했음..)

근데 삼촌도 프카를 복용하고 계시더라구요, 한 5-6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정말 동병상련, 정말 힘든 이세상 내 편하나 있구

나,,생각했죠 근데 삼촌이 프페 비싸니, 프카를 먹어라, 그래서 삼촌이 아버지한테 프카를 처방받으라고 해서, 삼촌 약국위에

있는 병원에서 전립선 비대증으로 프카를 한달분 타왔습니다. 참,,아구가 잘맞는 시나리오였쬬,.ㅋ저희 아버님 연세 63..

님이 프카를 병원에서 처방받아 약국에서 보험처리로 사실려면, 저와 같은 방법밖에 없습니다. 여기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방법으로 약사려는 거, 정말 힘들고, 없습니다. 아버님이나, 주위 어르신 한번 모시고 가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엔 힘들겠지만요..저도 마니 걱정했습니다. 아버님을 어떻게 설명해서 프카 처방받나..차라리 첨엔 돈써서 프페 먹고

나중에 생각하자,,,,그런 생각으로 프페 먹을 생각이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간단히 말할수 있는걸 이렇게 두서 없이 적은 이유는, 이제 제가 이야기 하려는 것 때문입니다. 아버님 모시고

프카를 처방받는것도 일이지만, 저같은 경우는 엉뚱한 데에서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저희 삼촌이 약사시고, 프카를 오랫동안 복용하셔서, 프카에 대해 잘압니다. 그래서 부작용에 대해 저희 아버지한테 설명하시

더라구요.. 아주 소상히,,,특히 정력부분,,,이것땜에 제가 약이 집에 잇는데도 못먹고 있는 이유입니다..삼촌한테 부작용에 대

해 설명들으신 저희 아버지는,,바로 약 먹는것을 허락안하셨습니다. 참,,힘들죠..머리 빠지는것도 힘든데,,부모마저도 내편이

아니라니..물론 부모 생각은 자식 걱정이라는 거 알고있죠.,.이 문제는 저희 가족문제이기 떄문에 소상히 안 다루겠습니다.

만약 아버지 모시고 프카 처방 받으시려면, 부모님한테 자세히 설명하시고, 제 편으로 만들으세요,...저도 어제 병원가서

첨으로 대머리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고서 마니 울었습니다..그래서 부모님이랑 얘기 마니 했죠..그때 제맘속에 있는

머리걱정 마니 했습니다,,부모님도 놀라시더라구요,,솔직히 머리 이야기하는거 누구한테도 얘기 못했거든요,,친한 칭구들마저

도...솔직히 누구랑 탁 터놓고 머리 얘기 하고 싶었습니다...ㅡㅡ 근데 부모님한테 이야기하니 공감은 잘안하시더군요,,

제가 좀 늦둥이구, 막내여서, 부모님연세가 좀 있으십니다..머리 그까짓거 없으면 없는데로 살으라는 주의시더군요..

하여튼 제생각을 100% 표현하려 노력마니 했습니다...사람 참 초라해지더군요,,,정말 내 입에서 내맘속에 담은 머리생각

누구한테도 얘기하기 싫었는데,,,

그런데도 약 먹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십니다. 1%의 부작용,,,부모 눈에는 100%로 보이는가 봅니다...

아무튼 주절주절했습니다.. 꼬옥 득모하세요

아참,,다시 님꺼 읽어보니, 제가 답변을 잘못한거 같네요,,

저희 아버님 연세 65세시구,,제가 예전에 검색해서 얻은것은 40세 이상이면 전립선 비대증에 걸릴 나이라 처방 받는거 가능하

다고 들었습니다. 님 아버님 연세시면 충분할듯하구요, 저희 삼촌이 약사이기떄문에 그 병원 의사를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사한테 프카 처방 해달라고 말한걸로 알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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