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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스테리드] [re] 조키입니다. 어제 모발이식 수술했습니다. 여러 얘기들..

  • 20년 전

  • 1,262
0
네.. 걱정 마니했습니다.

오히려 그날 바로 내려가길 잘 하신듯 하네요.

연락 주세요 이번에는 꼭 뵈여 ^^




>안녕하세요 대다모 열분들
>
>저 어저께 (토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 4시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
>양쪽 엠자 삼각형 부분 메꾸고 남는 모근은 모두 윗머리 정수리 부족한
>부위에 원장님이 알아서 채워주는 형식으로 수술을 마무리 했습니다
>
>예상보다 양 엠자 삼각형 부분 메꾸는데 많은 모발수가 소비되진 않은거 같습니다.
>오히려 웟머리 정수리 부분에 더 많이 심어주신거 같습니다.
>
>수술은 신사동에 위치한 보자르 성형외과에서
>기분좋은 실장님과 쿨하게 270만원에 쇼부쳤습니다.
>
>수술 당일 30분 전까지 정말 미치도록 긴장되고 심장떨렸지만
>막상 수술대에 누워서
>
>마취주사 맞고 수술받을때는 하나도 아픈점은 없었습니다.
>(개인차가 있는거 같습니다)
>
>물론 마취주사는 아푸더군요 ^^ (하지만 짧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뒷머리 마취보단 앞 이마,눈썹 마취가 더 아푸더군요)
>
>----------------------------------------
>
>수술시간은 생각보다 짧았습니다.
>
>수술이라는것을 직접 해보니
>개인적으로 수술전 몇모를 심어주겠다 하는것은 좀 약속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
>제가 수술받은 보자르 성형외과 같은 경우는 뒷머리 절개 가능한 부위가 우선이 되더군요
>(타 병원도 그럴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음..)
>
>즉, 절개한 부위를 가지고 모낭분리를 할때 몇개의 모낭이 나오느냐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
>분리한 절개부위에서 모낭이 5천개가 만약 나왔는데 수술전 3천개를 해주겠다고 약속한 이유때문에
>3천개만 심어주고 나머지 2천개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 그런 정말 비도덕적인 병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
>보통 첫 이식수술때 대부분 2천 - 3천5백모가 심어지는거 같은데..절개를 하는 범위는 대부분 병원마다
>큰 차이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
>아무튼 중요한점은 절개한 뒷머리 이식부위에서 분리된 모든 모낭을 성심껏 심어주는 병원이면서
>저렴하고, 기분좋게 해주는 병원이 선택의 우선 기준이 되어야할것 같다는 느낌을 개인적으로 받았습니다.
>
>----------------------------------------
>
>그런 생각으로 수술 후 몇모 심었느니 이런것은 묻지도 듣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 뒷머리 수준에서는 최대한 절개 후 모든 모낭을 심어주었으리라 생각합니다.
>
>수술 시간이 좀 생각보다 짧아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물어보니
>원장님이 워낙 수술을 자주하시고 능숙하다보니 심는 속도가 상당히 빠르신 편이라고는 하시던데
>제가 수술받을때 느끼기에도
>
>스타크래프트 챔피언 임요환 같다고 표현할까요 ? ㅋㅋㅋㅋㅋ
>하여튼 무지 빠르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
>물론 1번 시술받은 주제에 타 병원 원장님의 손 속도는 모르죠 ㅋㅋㅋ
>
>----------------------------------------
>
>수술 후 근처 모텔에서 하루쉬고 다음날 소독하고 집에 들어갈까 했서
>저 수술일정 알고계신 대다모 회원님들중에 연락주신 2분과 만나기로 했는데
>부모님이 너무 찾으시고 걱정하셔서 할수없이
>
>집에 들어갔습니다.
>
>집에 돌아가는 길부터 조금씩 마취가 깨더니 통증이 시작되더군요
>그러면서 어제 첫날 잠자기 전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
>주 통증은 뒷머리 절개부분의 통증이 심했고 그에비해 심은 윗머리 엠자 부분은
>훨씬 덜 아펐습니다.
>
>자고나니 많이 얼굴이 부었습니다.
>
>그래서 약속된 대다모 회원님들과 또 못만나게 되었습니다 ㅜ.ㅜ
>집에서 난리가 났죠 걱정하셔서 ㅋㅋ
>
>아무튼 동생이 태워져서 일요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에 내방해서
>소독하고 머리 식염수로 가볍게 헹구고 와서 지금까지 쉬는 중입니다.
>
>통증은 어제보단 덜 하지만 여전히 있습니다.
>
>저는 제대로 베게에 눕지를 못하다보니 그게 고통스럽네요
>절개한 부분이 베게에 닿으면 아퍼서요 ㅜ.ㅜ
>
>------------------------------------------
>
>현재 머리 상태는 머리를 감지 못한거나 마찬가지다보니
>떡지고 핏자국 보이고 뭐 엉망입니다 ㅜ .ㅜ
>
>거의 페인상태 ㅜ.ㅜ
>
>하지만 내년 이맘때를 상상해보며 고통을 이겨보려 합니다.
>새 생명을 잉태한다는 마음으로 ㅎㅎ
>
>------------------------------------------
>
>수술하고나니 정말 속은 정말 정말 시원합니다.
>동반탈락에 대한 얘기를 많이 들어 겁이 나기도 하지만
>이겨내야죠 !!
>
>제발 잘 되기를 기원합니다.
>
>------------------------------------------
>
>밑에분 엠자 부분이라면 수술하는것 추천합니다 ^^
>괜찮을거 같아요
>
>------------------------------------------
>
>두타는 여전히 먹고 있습니다
>담주에 약타러 가야하는데 ㅎㅎ
>
>-------------------------------------------
>
>보자르 병원을 선택한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상담해준 여자,남자 두분 실장님의 시원스런 얘기와 함께
>제가 개인적으로 알아본 정보들과 게시판 글들
>
>그런 모든것들을 종합해서 개인적으로 내린 결론입니다.
>
>이 수술이 여기 저기 병원에서 다 받아볼수 있는 그런 수술이
>아니기때문에 수술하신 분들의 모든 주관적인 생각이
>객관적인 답변이 되면 안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
>저 역시 제가 시술받은 병원이 좋다 어쩌다
>다른병원이 나쁘다 잘한다 못한다등의 소리를 할수가 없을거 같습니다.
>
>전 제가 시술받은 병원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테니까요 ^^
>
>---------------------------------------------
>
>모든 탈모인들에게 건승을 바랍니다.
>
>--------------------------------------------
>
>수술 후 , 진행상태와 두타 복용 기간 경과에 따른
>변화는 수시로 게시판에 올리 겠습니다.
>
>---------------------------------------------
>
>마지막으로 대다모를 통해 저에게 전화 및 문자를 주어
>좋은 말씀 해주신
>
>탈모시러님, 아이디는 모르는 018 번호쓰는님, 문자주신님
>등등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약속어겨 죄송하구요 제가 몸좀 추스려지면 다 초대해서
>고기한번 쏘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건강하세요 모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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