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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오늘 병원 안 갔네요.

  • 25년 전

  • 630
0
친구들과 롯데월드에서 스케이트 타기로 해서 병원에 못갔네요.
낼이면 프페도 다 떨어지는데 낼은 꼭 갈 생각임다.
오늘은 벙거지 털모자 쓰고 다녔슴다.친구들은 멀쩡한데 괜히 유난떤다고 하지만, 전 그말이 친구들은 내 입장이 아니라 이해할수 없다는 생각만 드는게 오히려 짜증만 나더군요.
성신여대 98학번이라는 여자 3명을 꼬셔서 신천에서 술먹고, 제가 집이 성남이라 성남까지 데리고 와서 나이트도 갔는데 전 조금 놀다 지금 집에 왔슴다.
맘에 드는 애도 하나 있었고 예전같으면 그냥 후렸을텐데 이젠 자신감도 떨어지더군요.
한 여자에가 저한테 계속 말시켜도 전 그냥 관심없는척 암말도 안했슴다.
솔직히 집에 온게 후회도 되고 지금 장난 아니게 놀고 있을 친구들을 생각하면 후회도 되지만 뭐 어쩔수 없죠.
술먹고 헛소리만 하는거 같네요.
음...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저처럼 10개미만정도의 소수로 머리가 빠지는 사람도 탈모의 영향권에 들어가는지,밑글에서 언급한것처럼 가족중에 대머리 내력도 있고 M자형 머리로 고민하고 있기에 글을 씁니다.
빠지는 머리는 적기에 빠지는 머리를 줄이기 위해 프페를 복용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했기에 저의 기대치에는 턱없이 모자라네요.(한달 밖에 복용하진 않았지만...)>>
오늘 점심때 올린글에 김찬성님이라는 분에게 좋은 조언을 얻을수도 있었고 많은 분들이 공통된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진심으로 모든분들의 건투를 빌며 이만 글을 마치겠슴다.
앗!지금 짜슥~들이 술값이 모자란 다고 전화가 왔네요,재미는 지들이 보고 울화통이 터지네요.
많은 조언들 부탁드리며 그럼 이만.(아참 저는 올해 25살로 뱀띠 대학생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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