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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 8개월쨈다

  • 25년 전

  • 820
0
사키님과 저의 탈모증상이 같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프카를 선험한 사람으로 몇마디 드릴까함다

저는 윗머리가 좀부실하기도 하지만 앞머리가 곱슬거리며 힘없이 축축쳐지는게(특히 땀과 습기가 많은 여름에 심함) 미칠지경임다
처음프카를 시작할때 정수리땜방외에도 있는머리 들꼬불거리고 힘좀생겼으면 하는게 간절한 소망이었는데 8개월째인 지금 상태를 보면 그리 고무적이지 못합니다.

물론 효과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부작용도 우려할 수준은 아니구요(전 아예 느끼질 못할정도... 그냥 프카를 먹으니까 몸이 좀 이상하면 이게 부작용인가? 하는 불안감이 앞서지만 냉정히 보면 심리적인 영향이 많이 작용하는것일뿐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경우에 말이죠)

순전히 개인적인 효과를 말씀드리죠
프카의 효과란 것이 아주 더디더군요
전 칠개월쯤에야 전보다 윗머리가 좀 낳아졌다는 확신을 갖게 됐습니다.
육개월까지도 이게 몸만축나고 머리에는 아무도움도 않되는것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지금은 조금 낳아진상태로 1년정도 되면 윗머리를 어느정도 커버해줄 것같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문제는 기존에 있던머리 굵어지고 들꼬불거리고 힘좀받고 이건데 이건 그리 쉽게 개선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현재로선 회의적입니다.
이상이 8개월째인 저의 간략한 복용기임다.

단 님이 말씀하셨던 프카먹고 오히려 머리카락에 힘이 더 없어진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저로썬 아닐거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원래 머리카락이라는 것이 아주 굵고 건강한 모발을 가진사람을 제외하곤 특히나 가느다란 모발을 가진 우리동지들은 당일 컨디션및 기후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똑같은 방식으로 머리감고 말리고 드라이해도 자세가 그럭저럭 나오는 날 이 있고 그렇지 않은 날이 있고 워낙 종잡을수가 없어서 님 경우도 그냥 지독히 자세안나오는 날 이겠거니 생각하고 넘기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프카가 충신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역적까지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계속드시구요 저보다 훨씬더 좋은 효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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