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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핀페시아 가짜약이 있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우루마 입니다.
글쓰기 조심스러웠지만 핀페시아 가짜가 유통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이글은 누굴 원망하기 위한 글이 아님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일단 전 한달전쯤 어떤분과 거래를 통해 핀페시아
1년치를 받았습니다. 원래 하우스에서 주문하려 했지만
요즘 세관 문제로 시끄러워 주문 할까 말까 고민을 하였는데
그분이 마침 쪽지로 대신 구매 해주신다고해서 별 의심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1. 개인적인 피나스테리드계열 복용기
전 미녹시딜 3년치를 써보았고.
프로페시아 계열약들은 부작용이 만만치 않게 보여서
복용을 조심스럽게 하는편입니다.
치료효과는 그냥 유지 정도에서 약간 진행이 되가는 정도 입니다.
2. 피나스테리드계열 복용시 나오는 몸의 반응들
전 몸이 굉장히 예민한편입니다. 피부쪽이나 간에 관련된건 더욱..
예전에 폐렴 걸렸을적에 의사가 간수치가 빠르게 올라가는 체질이라며
항생제를 투여했을때 간보호제를 꼭 써야만 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면 나오는 증상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습니다.
첫째, 술을 어느정도는 마시는편인데 복용후 부터는 술을 잘 못마십니다.
거의 토를 하거나 술이 엄청 줄어 얼굴이 시뻘게 지는 등..
복용 후 부터는 예외가 없었습니다.
일주일 한달 프페 끊고 술마셔보면 바로 반응옵니다.
술 곱절로 늘어납니다.
이런 증상은 1념 넘게 한결 같았습니다.
두번째, 얼굴에 여드름이 납니다.
전 프로페시아는 무조건 밤에 먹고 자면 코밑에 여드름이 납니다.
시꺼먼 여드름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침에 복용하면 이런 증상이 덜합니다.
하지만 아침에 복용을 하더라도 생활패턴 조심히 하지 않으면
쉽게 여드름이 납니다. 아무래도 간 회복력이 좋지 않다는 느낌을
거의 복용하면서 매일 느꼈습니다. 몸도 많이 피곤하고요.
이런 증상들은 프페 계열약을 3~4일 길게는 일주일만 복용을 중지해도
금방 호전되는 증상들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여드름 같은거 날때는 복용을 잠시 중지했을 정도니까요.
술자리를 거치면 그 후유증으로 3~4일 복용 중지해야 하고 이럴 정도..
3. 가짜 같다는 느낌이 드는 이유
2번과 연동해서 보시면 됩니다. 현재 이 약을 20일 넘게 복용했는데
그간 술을 4번을 먹었는데 신기한일이 일어나더군요.
이건 무슨 의도가 있어서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술이 프페 계열약 복용전과 마찬가지로 늘었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술이 강해졌습니다.
얼굴 하나 빨개지지않고 술이 잘받더군요...
술먹고 난후 다음날 몸도 가뿐합니다;;
일부러 10일간 밤에 먹었습니다. 거짓말 같네요....
여드름이 하나도 안납니다. 아예 여드름 기미 조차 보이질 않습니다.
왜 여드름이 안나지 안나지 하고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근 2년간 바뀌지 않았던 몸의 반응, 체질이 일주일~20일 내에 바뀐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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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위에 가짜 같다라고 글쓴거 굉장히 비과학적으로 보이시죠?
전 프로페시아 9개월, 피나테드 3개월, 핀페시아 6개월을
복용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세가지 약 모두 같은 반응을, 같은 부작용을 겪었습니다.
특히 핀페시아 6개월 복용했을때 이건 "익숙치않아서" 님을 통해
하우스에서 직접 공급받은걸 복용했는데 이건 프로페시아, 피나테드와
몸이 반응하는 부작용이 똑같더군요.
하지만 이번에 개인적으로 받은약은 다르군요.
전 제가 먹어보면 바로 약 반응이 옵니다.
아침에 복용하면서 술 최대한 줄이고 해서 부작용을 줄여나갔을뿐..
여기서 근데 왜 그분을 원망하지 않느냐하면
이분도 이 약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본인도 그약을 복용하신다고 하시고..
신분도 의심스러울 사람은 아니고..
그저 개인적으로 인도에서 받은 물건을 우리에게 건네주는 정도?
그분을 의심하자는 의미로 적은글이 아니고
핀페시아 복용을 하더라도 어느정도 신뢰성 있는 싸이트를 통해
복용을 해야 할거 같다는 의미로 적은것입니다.
그리고 충분히 가짜약이 유통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정도..
지금 이 약을 어떻게 처분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누구한테 되팔지도 못하겠습니다.
전 이글을 안쓰고도 이 약을 그대로 아무에게나 팔고
그대로 약값 벌 수 있었습니다.
근데 양심상 못하겠군요.
왠만하면 복용을 해보자는 마음이었지만 몸의 반응이 너무나도 달라
더이상 복용도 못하겠습니다.
일단은 하우스에서 다시 1년치를 망설임 없이 주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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