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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반대라스] 프카 10개월 복용기.+ 잡담.

  • 25년 전

  • 1,317
0
여전히들 안녕하신지. 반대라슴니다.
프카 복용한지 어느듯 10개월이 남짓 흘렀습니다.
처음 복용할때의 기대감과 희망이 조금은 퇴색한듯 하지만
이는 순전히 프카복용 자체가 생활이 되어버리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머리가 "많이 났다" 라고 하는건 좀 무리한 말인듯합니다만.
10개월 전과 비교해보건데 현상태 유지가 된다는 측면에서는
확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수리 부분에는 확실하게 효과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앞머리의 엠자부분은 예전보다 조금더 올라와 버렸습니다.
역시나 프카만으로는 앞머리까지 커버한다는 것은 희망사항인것 같습니다.
첨엔 미녹을 앞머리에 바르고 프카를 복용했는데
미녹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워 한달 남짓 바르고 그만두었습니다.

미녹을 꾸준히 바르시는 분들에게는 뭐라고 할말이 없슴니다만,
누구나 공감하시는 미녹의 불편함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바르고 나면 머리가 번들번들해 보이고 더 가늘어 보이는 .. ㅡㅡ^)

이정도 복용하고 나서 생각인데,
프카복용과 함께 식이요법이나 철저한 자기관리를 병행하신다면
발모의 효과도 기대해봄직하다는것을 새삼 느끼는군요.

아직 머리에 관해서 뭔가 할수 있다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희망을 버려서는 안되겠죠? ^_^*~

잡담으로 넘어가서~ ㅡㅡ^
어제 6개월 동안 사귀던 애인과 결국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머리때문에 헤어진것은 결코 아니므로 화내시지 마시길~ ^_^

어떤 분이 말씀하셨듯이 대머리이건 아니건.
사귀다 보면 헤어질수도 있다는 것은 누구나 해당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마음이 왜 이렇게 허전한지~~ 헐~~

감상에 젖지 않으려고 무진장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일에만 몰두하려고 해도 잘 안되는군요.
저 좀 위로해주세요~ ㅡ.ㅜ

...
청승맞은 말은 이쯤에서 끝내구.

모두들 힘내시구요. 또 활기찬 내일을 맞자구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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