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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약의(피나계열) 효과, 징후가 어떤게 있나요??

  • 17년 전

  • 2,139
0
안녕하세요~
올해 33살, 엠자탈모 인지한지가 작년 여름이었습니다.
현재 엠자부분 양쪽 2cm,오른쪽 3cm 가량 진행되었으며 왼쪽부분보다 오른쪽이 더 심합니다.
올해 2월 부터, 프페 한달, 프카 3달째, 총 4개월 가량 복용중입니다.
거의 매일 먹었구요. 근데 요즘 약물 복용을 지속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앞으로 2달 정도 먹어보고 개선점이 없거나 더욱더 가속화가 된다면 약물복용 중단이라는..안타까운 판단해야 될거같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약물복용 초기(3개월~6개월) 가량의 탈모인들에게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밑에 글에도 있지만, 저의 경우 약물복용전보다 엠자부분이 더 올라갔는데, 중요한건, 약물복용전보다 진행된 속도가 엄청 빨랐다는 겁니다.
대다모 거의 매일 들어와서, 이건 뭐 싸이월드 일촌 파도타기 하는거도 아니고 ㅋㅋ, 계속 댓글다신님들의 아이디 타고타고해서 거의 탈모관련 준 전문가 수준이 되었네요..^^;;

그럼 간략히 정리해서, 득모 혹은 양모(모발굵어짐) 선배님들의 경우, 소위 약발을 받는 경우, 어떠한 신체 징후가 있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쪽지도 괜찮습니다.
앞으로 2개월 후에 그런 징후가 하나라도 보인다면, 약물복용을 지속적으로 해볼 생각이구요, 없다면 약물복용 포기 하려고 합니다.
이후,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서 종합해서 실제 득모,양모의 효과를 보신 선배님들의 의견을 종합해서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물론 상태가 양호해진 분들이 대다모 들어오시는게 뜸해서 자료 수집하는데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상식에서 정리를 해보면,
1. 팔,다리등 머리외에 체모가 줄어들거나, 성장속도가 느려진다(턱수염등)
2. 정수리, 윗머리 탈모의 경우, 약해졌던 모낭 혹은 텅빈곳에서 까칠까칠한
성장모가 느껴진다.
3. 머리가 갈색, 혹은 붉은색에서 검정색으로 서서히 변한다.
4. 전반적으로 머리가 굵어진다.
5. 탈모량이 줄어든다.
음..또 뭐가 있을까요??
저의 경우 위사항중 하나도 생기지 않은것 같네요..

위 사항중 1~3번의 경우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실제로 머리상태가 좋아지는게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1~3번의 징후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약물복용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오니깐요..
4~5번은 뭐.약물복용후에도 잘모르겟더라구요. 약물치료만 해도 탈모량이 줄어드는거 같은 느낌은 받으니깐요, 머리가 굵어진다는건 정말 복합적으로 관리해야 가능한거 같구요..

위 사항말고도, 다른징후가 있었어도 말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예전에 카린 이라는 닉네임의 분이(2002년까지 주 활동 하심)
쓴 글들을 대부분 보았는데요.
그분의 경우도 효과는 없고 가속화가 되어서 최초 6개월까지는 먹어보자 하고 먹었고, 9개월까지 먹었는데 결과는 오히려 역효과 였다는 군요..
근데 중요한게, 약물복용 4개월 가량 복용하다가 가속화 되어서 약물 끊었더니, 약물복용하면서 빠진 머리가 다시 났다고 합니다.
저도 이런 경우가 아닌가하는 느낌도 있구요,
사실 엠o스o에서 최초 임상실험할때, 소수(2~3%)만 발기부전등의 부작용을 나타냈다라고만 했을뿐, 실제로 가속화되거나 더욱더 머리가 빠졌다라는 내용은 없기 때문에, 소위 약효과가 없고 역효과가 나는분들은 일시적으로라도 끊어보고(2~3개월) 향후 다른방법으로 탈모예방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즉 프페나 프카가 능사가 아니라는....그런 판단도 해야 될거 같아서요..
의외로 약발 안받는 분들 많습니다.
임상실험에서도, 절반정도만 효과를 느낀다고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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