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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페, 프카, 피나테드 대량 처방과 값싼 약국(강남권 & 종로5가) 정보 (+마이녹실)

  • 16년 전

  • 10,169
4
일단 1달 이상 늦춰졌던, 황정욱 모제림 모발이식 상담 & 견적 받고 왔습니다. ^^;;
상담 & 견적에 대해서는 모발이식 게시판에 쓸 예정이고,
우선 대량 약 처방과 약값이 싼 약국에 대해서 몇자 적어 볼까 합니다.

처음에 모발이식 상담 & 견적 받았던 곳이, 압구리 포헤어 입니다.
(상담 & 견적 내용은, 모발이식 게시판에 있습니다. Plz.로 검색)
당시 이규호 원장님이 "약을 먼저 6개월 정도 먹어보자"고 했고,
우선은 신체 반응을 보기 위해 프로페시아 1개월 처방을 받았었습니다.

피 뽑아서 간수치 등이 정상인지 확인하고,
별 생각없이 동내 약구에 가서 프로페시아 1개월에 5만 6천원 주고 복용했고,
다 복용후 다시 피 뽑아서 간수치 등 검사해 보니 별 이상이 없어서
이번에 다시 포헤어에 찾아 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최대 몇개월까지 처방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상담녀가 "6개월 정도 해 드릴까요??" 하길래
6개월 처방 받았습니다. (그 이상 1년도 해 줄 기세...)
------------------------------------------
어떤 회원분은 자기가 처방 받은곳에는
"3개월 이상 처방 받으니까, 처방비를 더 내라고 하더라..."하시던데,
포헤어는 똑같이 1만원 처방비 받습니다.
-------------------------------------------


그리고, 근처 100m반경에 있는 황정욱 모제림에서 모발이식 상담 & 견적 받았습니다.

모제림도 약을 먼저 복용해 보자는 주장이었고,
정수리쪽 탈모는 모발이식으로도 별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다며 자신없어 하더군요. ;;;
정수리쪽은 약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고,
바르는 마이녹실 같은 경우에는 "프로페시아를 100으로 본다면 10정도의 효과가 있을까?"라며
거의 권하지 않는 분위기 였습니다.

어차피 상담료 1만원 줘야 하는 판국인지라...
'앞으로 계속 먹어야 할 약...이참에 약이나 많이 처방받아 가자'싶어 약을 처방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발이식 해도 정수리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색 약을 먹어야 합니다. OTL)

시원 시원하게 "6개월 정도 처방해 드릴까요? 아니면 1년??" 하고 물어 보더군요. ㅎ
그래서 조금 전 포헤어에서 프로페시아 6개월 처방 받은것도 있고...해서
6개월만 처방 받기로 했고,
주로 어떤약을 추천해 주나고 하니,
모제림 원장은 약값이 싸다며 프로스카를 적극 권해 주더군요.

프로스카 1개월 처방 받으면,
피나스테로이드 5mg 한 알 가지고 4등분해서 먹으니 4개월 분량이 될테고,
결정적으로 프로페시아 보다 약값도 1/4 밖에 들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르기 쉽게 홈이 파져 있지도 않다고 하던데,
머리 빠져 가지고, 그거 자르겠다고
책상머리에 앉아 연필깍는 칼로 자르고 있을 내 모습이 상상하니,
참 처량하고 구차해 보일것 같아 포기하고,
프로페시아와 동일한 성분과 함량(피나스테로이드 1mg)의
한미약품에서 만든 피나테드를 6개월 처방해 달라고 했습니다.
+모제림도 개월수가 많다고 처방비를 더 받지는 않는것 같았습니다.

이리하여 프로페시아 6개월 +피나테드 6개월 총 1년치 약 처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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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면 1만원 처방비에 이렇게 대량으로 쉽게 처방받을 수 있는데,
왜들 고민이신지 모르겠습니다. =.,=;;;

값이 싼 프로스카 처방을 받고는 싶은데,
나이가 어려 처방 안 해준다고,
굳이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뇨기과 보내서 처방받고 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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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을 나온 시간은 저녁 7시 30분인데, 그날 저녁에 먹을 약은 없고...;;;
당장 약을 사긴 사야 하는데, 아쉽게도 약국 정보를 미리 알아오지 않았었습니다. OTL
1년치면 돈이 얼만데, 아무데서나 살 수는 없겠더라구요.

그래서 1천원 주고, PC방으로 가서 네이년 지도를 펼쳐 놓은 다음,
현재 있는 곳을 중심으로 약국을 죄다 검색했습니다. ㅋ
동서남북 지하철 역 1개 정도 거리까지 대략 30 ~ 40곳 정도 있는것 같던데,
가까운 곳부터 무작정 전화를 걸어 약값 문의를 했습니다.

평일이었고 저녁 8시 정도밖에 되지 않았는데,
전화를 안 받는 약국이 어찌나 많던지...OTL

대략 25곳 정도 걸어봤고, 15곳 정도 통화가 가능해 약값을 문의한 결과,
★ 강남권에서는 학동역 7번 출구를 나오자 마자 왼쪽에 보이는 약국이
약값이 가장 쌌습니다.
(구체적인 약국명을 기재하면 되는지 안 되는지 몰라 약국명은 생략합니다.)

약국 15곳에 문의한 결과 프로페시아는 평균가가...
1개월 28정 =5만 5천원
3개월 84정 =16만 5천원(5만 5천원 x3) 이었습니다.

제가 산 학동역 7번출구 약국은...
1개월 28정 =5만 1천원
3개월 84정 =15만 3천원(5만 1천원 x3) 이었습니다. ^ㅡ^v ㅋㅋ
(프로페시아는 3개월이 가장 큰 묶음이고,
압구정역쪽의 약국들은 3개월에 17만 2천원 정도로
평균가 보다 7천원이상 비쌌고, 제가 산 금액보다는 2만원 정도 더 비쌌습니다.)


약국 15곳에 문의한 결과 국산 피나테드는 평균가가...
1개월 30정 =4만 5천원
6개월 180정(30정x6) =13만 5천원(4만 5천원 x3) 이었습니다.
(6개월은 포장단위가 1개월 단위로 나오는지 1개월 포장 6개를 주더군요. ㅎ)

제가 산 학동역 7번출구 약국은...
1개월 30정 =4만 2백원(인터넷 검색하면 최저가가 4만원인듯 하더군요.)
6개월 180정(30정x6) =12만 6백원(4만 2백원 x3) 이었습니다.
(피나테드는 팔지 않는 약국도 다수 있었고,
약값을 물어보면 계산해 봐야 한다며 얼버무리는 약국도 다수 있었습니다.;;)

프로페시아 6개월 30만 6천원
피나테드 6개월 24만 1천 2백원
-----------------------------------
+ 54만 7천 2백원치 약을 샀네요. OTL

(MB는 약 안 먹나...
프로페시아 보험 좀 적용되게 하지...ㅠㅠ)


★ 종로 약국 밀집지역 정보
'10%라도 효과가 있다면 그게 어디야...ㅠㅠ' 싶어
마이녹실을 사기위해 이번엔 종로5가 약국 밀집 지역으로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학동역 7번 출구 약국도 다른 약국들보다 마이녹실 가격이 싸긴 했습니다만,
종로쪽 보다는 2~3천원 비싸더군요.)

모든약국을 다 돌아보지는 못했고, 5~6곳의 좀 커보이는 약국을 중심으로 약값을 알아 보았는데,
그 중 종로5가역 4번출구로 나와 백제시대부터 있던 약국과
길건너 백화점처럼 큰 약국이 약값이 가장 쌌습니다.
(설명이 곳 약국 이름이니 유추하세요~ ㅎㅎ)

마이녹실 5% 60ml가 동내에서 2만원
180ml가 5만 5천원에 팔던데, ;;;
학동역 7번출구 약국은 180ml가 4만원,
315ml가 6만 2천원에 판다고 하더군요.
종로5가 약국은 백제시대부터 있던 약국과 맞은편 백화점처럼 큰 약국이
180ml가 3만 5천원 정도에 팔던것 같고, 315ml는 6만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일부러 간 김에 프로페시아 약값도 문의해 봤는데,
역시 백제시대부터 있던 약국과 맞은편 백화점처럼 큰 약국이 약값이 가장 쌌고,
정확히 약국명이 기억이 나지 않아 힌트도 못 드리겠는데, ㅠㅠ
종로5가 4번 출구 그 주변 10m 근방 남자 약사 4~5명 있고,
처방전 받는 여자 2명 정도 앉혀 놓은 약국에서
1개월 5만 2~3천원인가 그랬는데,
3개월 5만 2~3천원x3 에서 1~2천원 대량 구매 할인이 들어가더군요. ㅎㅎ
(다른 약국 3~4곳은 프로페시아 평균가 5만 5천원 이었습니다.)


P.S. 프로스카를 비보험으로 1만 8천원에 샀다는 글을 다수 봤는데,
'보험을 적용하지 않고(비보험)도 1만 8천원밖에 하지 않아??
그럼 그걸 4로 나누면 1달에 4천 5백원!? o_O;;' 하고 놀랐는데,
비보험이 보험을 적용 받았다는건지 받지 않았다는건지도
잘 모르는 분이 썼나 보더군요. OTL

프로스카(피나스테로이드 5mg) 1개월 30알 보험처리 된 가격이 1만 8천원이고,
보험처리 되지 않은(비보험) 가격이 5만 5천 ~ 6만원 정도가 평균가 인 듯 합니다.
30대에게 전립성비대증으로 약 처방이나 보험처리 해주지는 않기 때문에
부모님을 대신 보내 약을 타 달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암튼, 보험처리 받아서 프로스카로 드신다면
1개월에 간자장 한그릇 값밖에 되지 않으니, 완전 대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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