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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프카탈출 실패..

  • 15년 전

  • 1,894
4
프카를 거의 10년이상 복용했었습니다.
대다모가 생기기도 전부터 복용했으니깐요.
그러다가 발모효과는 없고 부작용만 나날이 심해져서
(전신권태감, 성욕감퇴, 고환 작아짐 등등...)
작년부터 프카를 끊었습니다.
닉네임까지 프카탈출로 바꾸고...
근데 올해 가을 들어서면서 부터 탈모가 급속히 진행되네요.
작년까진 약간 깊은 엠자였다면
지금은 앞머리부터 정수리까지 횡할 정도로 밀도가 떨어졌습니다.
고민고민하다가 오늘부터 다시 프카를 투약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제가 사는 곳이 시골이라 프카 구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의약분업예외 약국에서 4만8천원에 구입했지요.
약사가 양심적인 분인지 잘 안파시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정얘기 솔직히 하니 흔쾌히 팔아주셨습니다.
정력이 감퇴되건 아예 고자가 되건
머리 빠지는 고통보단 크지 않을거 같습니다.

프카탈출 실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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