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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복용 보름째

  • 25년 전

  • 717
0
얇은귀 wrote:
> 프카복용 보름째.
> 탈모를 자각한 건 서너달전.
> 머리를 감다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
> 정수리 부분이 훼엥한 느낌...허어억
> 그냥 있을 때는 모르는데 머리감을 때보면 영락없는 초기 대머리 모습
> 나름대로 민간요법을 쓰다가 보름 전 프카복용 시작했슴다.
> 현재까지의 증상은....아직 아무 것도 없슴다.
> 이런저런 부작용도..머리에 힘이 들어가는 것도..
> 어떤 증상도 없슴다.
> 그냥 믿고 기다릴 뿐.
> 머리는 하루 40-50개 계속 빠지고..
> 열심히 콩갈아 먹고, 녹차 마시고,
>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덕분에 살은 많이 빠졌슴다.
> 사회생활하다보니 술자리도 많고
> 눈치 땜에 일찍 퇴근하기도 어렵고..
> 꼬박꼬박 숙면 취하기 어렵고,
> 스트레스 좀 받고,
> 흠연, 음주는 계속하고...음...어찌될려나..
> 머리가 이리 소중한 줄 몰랐슴다.
> 최선을 다해 관리할까 함다.
>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슴다.
>


저랑 복용 시기가 똑같네요.. 저도 지금 13일째거든요.
아무 증상없는것도 똑같고. 피곤함은 느낌인지.. 좀 있는것 같고요.
저도 녹차 마시고 운동시작했고 술은 줄였습니다. 담배는 3일에 두갑정도..
일때문에 늦게 퇴근하는 일이 많은데, 스트레스는 예전보단 덜한편입니다.
아침 10시에 꼬박꼬박먹고 녹차도 많이 마십니다.
아직은 아무런 반응이 없네요..
머리카락은 하루 200개정도 꾸준히 거의 5년이상을 빠지고 있습니다.
거의 힘없는 짧은 머리카락 위주로.. 여기 올라온 내용을 보면 대개 하루 50개정도
빠진다고 했는데 그정도면 정상아닌가요.. 한번도 그렇게 적게 빠진적이 없어서..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 정도로 빠지는데 대머리가 진행된다는게..
전 몇달은 기다릴 생각입니다. 아무생각없이..
반응이 오면 또 적어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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