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때 부터 폭풍 탈모
그때는 그냥 운명으로만 생각하고 치료 방법도 정보도 별로 없었던 때네요...
군제대후 24살 피부과 진료후 프로페시아 복용
무력감, 얼굴 부종(살이 많이 빠졌는데 남들은 살이 찐줄로 착각할 정도) , 브레인포그 경험
3달정도 복용하다가 부작용 보다도 학생신분으로 약값이 감당이 안되어 약 변경
피나스트리드, 프로스카 5mg 4등분하여 일주일에 4~6회 복용 간 부담을 덜고자 음주한 날은 거름
그렇게 12년이 흘렀네요 결과를 말씀드리자면 12년전보다는 당현히 머리카락이 적지만
그나마 약이 있어서 이정도 유지 했다는 평가를 내립니다.
중간에 3개월정도 끊은적 있는데 탈모가 심해져서 약을 복용하니 탈모가 확연히 줄더군요
현재
간수치는 정상치보다 약간 높구요..(2년마다 검사함)
정력감퇴 전혀 없구요(와이프가 감당못함ㅠㅠ)
얼굴 부종은 여전 하구요(아침에 눈 못뜰정도로 부은 날도 있음)
무력감,브레인포그는 예전보다는 무뎌 졌지만 약간 느낄 수 있는 정도 입니다.(업무에 지장도 있었음)
딸(9세) 아들(3세) 모두 정상적으로 출산했구요(아이를 갖을때도 복용했음 나쁜아빠ㅠㅠ)
가슴이 살이찐 원인도 있겠지만 가슴에서 젖으로 변했다는거요 (약의 영향도 있는듯)
전에는 힘주면 가슴이 딱딱했는데 요즘은 강직도가 많이 떨어졌네요
결론 : 부작용이 있지만 머리숱 없어지는 고통에 비하면 부작용 감수하고라도
장기복용하는것이 이득이라 생각됨
확실히 몸이 피곤하면 평소보다 머리카락이 더 빠짐(수년에 걸친 경험담)
충분한 수면 숙면 충분한 영양공급 원활한 혈액순환 두피청결 유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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