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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테리드] Re: 프카 2년 2개월 복용기

  • 24년 전

  • 1,189
0
이쁜대머리님..
님글 잘 읽었고요..
근대..여자분들이 이글을 읽는다면 많이 서운해하실것 같네여..
고통은 남자건 여자건 큰건데...함부로 말을 하시면 안돼잔아여..?
이곳은 여성회원들도 많이 있다는걸 잊으신건 아니져?
기분나쁘라고 적는거 아닙니다.
그럼 이만.....


이쁜대머리 wrote:
> 이곳에 들른지도 언 10개월 만 이군요..
> 탈모란 사실을 알았을 땐 거의 여기서 살았었죠
> 여기서 엄청난 좌절감도 느꼈고 또한 희망도 느꼈었죠
> 저에겐 희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괴롭고도 힘든 시간을 보낸곳이져..
> 이글을 보는 분들도 저와 같은 심정이겠지요...- _-;
> 지금으로부터 3년전 쯤에 탈모가 일어난다는것을 느끼었었져
> 대학 1학년이었는데 엄청난 충격이었슴니다
> 프로스카가 좋다는 것은 알았었는데 (의약분업 전입니다) 저에겐 돈이없었져
> 아 아 이대로 끝나는 것인가 나의 인생이 여기서 .........
> 돈이 없는 관계로 처음에는 검정콩을 먹었죠 5000원인가 하드라고요
> 처음은 그런데로 먹을만 했슴니다. 조금 지나니 견디기 힘든정도의
> 구역질도 나고 비린내 느끼함 이루어 말할수가 없을정도의 .......
> 그런데 효과는 조금 있더하고요... 하루에 200-300정도 빠졌었는데
> 콩을 먹기 시작 한뒤로는 100-200개 정도 빠지더라고요.......
> 콩을 끝고 돈을모아 프카를 먹기시작 했지요 처음에는 엄청난 효과와
> 희망 너무도 좋았지요..... 어느새 전 탈모가 있다는것을 잃어버릴
> 정도 였으니까요.
> 그렇게 해서 1년이 지났지요.... 어느날 거울을 보는데 머리가 휜히
> 보이더라고요 하하 그러나 그 시간동안 저에겐 엄청난 용기가 생기었슴니다
> 될대로 대라지 대머리가 뭐 죈가 여자대머리도 있는데...하하
> 제가 프카 처음으로 살때 그 약국 약사(아줌마 30-40살 정도)
> 그 여자도 대머리더하구요 얼마나 웃기던지 어떻게 여자가......
> --------------------------------------------------------------------
> 이글을보는 모든분께 확실히 말하건데 프카는 탈모를 멈출수는 없슴니다
> 약간 늦출수는 있을지 몰라도.......
> 그러나 여지껏 쌓인 저의 탈모를 늦추는 노하우를 알려드릴수는
> 있슴니다 전 가장 확실하다 봅니다 질문주세요 탈모의 아픔을
> 같이 느끼는 사람으로써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슴니다
> 질문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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