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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액] 미녹의 효과에 대해(1년동안의 경험으로)

  • 24년 전

  • 2,185
0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br />
저는 내일 다시 현대 마이녹실 5%를 사러갈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br />
<br />
여기 되게 오랜만이네요..예전에 계시던분들은 많이 안보이지만..
<br />
<br />
프카랑 미녹 그리고 검정콩까지 한지 1년정도 됐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br />
저는 이 기간동안 탈모예방에 대해 충분히 고민해보았다고 생각합니다.
<br />
<br />
미녹과 프카 검정콩..그리고 절제되고 안정된 생활을 6개월정도하니깐
<br />
거의 정상인으로 돌아왔습니다. 엄니가 용됐다고 하시더군요.
<br />
그리고는 과연 이것이 프카의 효과인가 미녹의 효과인가 고민했습니다.
<br />
대다모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니 프카는 절대적으로 효과가 있고..
<br />
미녹은 효과가 미미하거나 오히려 더 안좋아진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미녹은 중단을 했었습니다.
<br />
<br />
2주일쯤 지나니 머리가 가늘어지고 느낌이 좀 이상했습니다.
<br />
그래서 다시 발랐죠. 그러더니 다시 괜찮데요..
<br />
허나 여기서 끝나지 않고 저는 더 의심을 했습니다.
<br />
나의 심리작용으로 인해 미녹이 효과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요.
<br />
그리고, 미녹을 중단할때 꼭 머리를 짧게 쳤었던 경험이 있어서
<br />
그 시기와 맞물려 괜히 미녹중단이 나쁜영향을 줬다고 생각하지 않았을까..
<br />
<br />
그래서 이번에는 정말 맘편하게 미녹을 중단해보았습니다.
<br />
이때는 위와 같은 생각으로 미녹이 정말 효과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었던 시기라
<br />
어떠한 심리적인 두려움도 없이 미녹을 그만둘 수 있었습니다.
<br />
<br />
그리고는 두달여가 지났습니다.
<br />
처음 중단했을때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지만..
<br />
저는 머리를 짧게 깎아서 드는 느낌이다...
<br />
환절기라서 그렇다..
<br />
아니면 별일 아닌데 괜히 그렇게 생각하는 거다..
<br />
그런식으로 맘편하게 넘어갔습니다.
<br />
<br />
그리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br />
지금 제 머리는 미녹과 프카를 같이 사용할때보다 훨씬 상황이 나빠졌습니다.
<br />
물론 이제 저에게 있어서 프카의 효능은 끝났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있겠지만..
<br />
저는 그게 아니라 미녹을 쓰지 않아서라고 생각합니다.
<br />
제가 프카를 오랫동안 사용한 결과
<br />
프카는 탈모방지제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br />
그리고 미녹은 프카와 같이 사용했을때
<br />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
<br />
잔머리 발모제 겸 헤어스타일 유지제(말이 이상하지만)라고 생각합니다.
<br />
<br />
<br />
저는 탈모때문에 어린나이에 엄청난 정신적 고통과 번민을 겪은 후에..
<br />
이제는 상황 하나하나에 객관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조금이나마 기르게 되었습니다.
<br />
탈모에 있어서는요.
<br />
그런 저의 판단으론(좀 건방지지만)
<br />
미녹은 효과가 있습니다. 아니,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br />
<br />
<br />
<br />
p.s. 미녹 중단 이후로 다음과 같은 상황을 겪으신분 꼭 리플 달아주세여..
<br />
(머 아닌분도 괜찮습니다..^^)
<br />
<br />
1. 머리결의 힘이 없어진다(하늘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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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2. 그래서 헤어스타일이 안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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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
3. 프카를 먹고있는데도 탈모때로 돌아가는 거 같다.
<br />
<br />
4. 그렇다고 주위사람들한테 물어보면 별 이상 없다고 한다.
<br />
(왜냐면 주위사람들은 헤어스타일이나 머리결은 보지 않고 얼마나 까졌냐 하는 것만 보기땜시...우리도 탈모전엔 대머리에 대해 잘 몰랐듯이)
<br />
<br />
5. 괜찮다고 의식적으로 생각하는데도..왠지 쫌 두려워진다.
<br />
<br />
<br />
음..제 글의 내용이 틀릴 수도 있고..또 선배님들께는 대단히 외람된 글일 수 있으나
<br />
미녹에 대해 조금이라도 객관적인 결론을 지어야 하지 않을까..해서 적었습니다.
<br />
미녹이 효과가 없으셨던 분이 있으시더라도 너무 노여워 마시구요..
<br />
무작정 "이 자식아 효과없단 말이다~~'하는 말씀은 안하셨으면...(사실 무서워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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