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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마스크 때문에 가는 장소마다의 고유한 향기를 느낄 수 없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원래부터 마스크나 모자같은 답답한 것을 착용하지 않는 성격인데, 겨울에도 티 하나에 점퍼 하나만 입는 그런.
코로나때문에 마스크가 필수인 일상이 되니 너무 지치네요. 가끔 동네 산책나갈때 마스크 잠깐 벗으면 그 동네, 그 장소의 고유한 향기가 느껴지며 산소가 들어오는 그 느낌을 정말 좋아하는데.
마스크를 다시 쓰게되면 텁텁한 공기뿐. 가끔 제 담배냄새 섞인 공기뿐.
언제가 되야 마스크벗는 시기가 올까요..
가끔 거리 거닐며 사람들 얼굴(표정)보며 사람구경 하는 것도 좋아하고 그랬는데.
집돌이 성향이 강한지라 가끔 밖에 나가 산책하는게 큰 에너지였는데 즐거움이 희미하네요.
어서 빨리 상황이 좋아지기만 바랄뿐입니다~
모두 건강 잘 챙겨가며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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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맞아요 ㅠㅠ 겨울냄새? 이런 계절의 향기도 있는데 좀 아쉬워요
아무래도 마스크 쓰고 다니니까 사람표정도 안 보이고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맞아요. 어딜 가든 마스크 안쓰면 큰일나는 거 같은 분위기가 되더라구요 ㅠㅠ
요즘은 정말 마스크 쓰는게 일인 것 같네요 습관이 된 것 같기도 하고요
외국은 마스크 안쓴 사람들한테 가끔 묻지마 폭행하고 도망 가기도
흐엉 마스크 벗고 맑은 바깥공기 좀 마음껏 마시고 싶네요ㅠㅠ
마스트 벗고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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