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가 편들어 주는 것도 있지만
일본도 평상시 같았으면 굳이 주변국과
사소한 일로 올림픽전에 마찰을 일으키진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번일은 오히려 계획적으로
일을 꾸미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정부의 입이라 할수 있는
관방장관이 "독도는 수정할수 없으니
올림픽 불참은 알아서 해라"는 말은
올림픽 개최를 앞둔 나라의 정부관리
입에서 나올 수 없는 말입니다.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독도를 수정해 줄 수 없다는
말을 해도 올림픽 불참은 거론도 안할테고
훨씬 완곡한 표현을 했겠지요.
얘네들 속내는 한국이 올림픽 불참을
선언해 주길 바라고 있어요.
얘네도 올림픽이 치뤄지기 어렵다는 것과
치뤄지더라도 제대로 치뤄지지 않고
엉망인 대회가 될거라는걸 모를리 없죠.
그런데 치루든 안치루든 쏟아지는 비난과
책임을 어디론가 화살을 돌리고자 할 때
결국 만만한 혐한론에 기댈수 밖에 없어요.
얘네가 10월에 중의원 총선거가 있습니다.
결국 올림픽 시즌이후에 정권지지도가
최악이 될텐데 돌파구가 올림픽 폭망의
책임을 한국에 돌리고 혐한여론을
일으키고 싶은거죠.
그걸로 선거 치룰려고 하는거예요.
한국 정부가 감정적 여론에 휘둘리지
않고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 될 시점입니다.
섣불리 불참선언은 하지 말고 사태추이를
지켜보면서 올림픽이 자연스럽게 취소되길
기다리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