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이후
동네 식당들이 점등시위를 하던것을 보며 씁쓸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장사가 잘 되는 집은 또 엄청 잘되고 있더군요.
물론 10시 이후에는 무조건 문을 닫아야합니다만,
10시가 오기 전까지
장사가 원래 잘 되는 집은
장사 잘되는 요인이 맛이던, 가격이던
뭔가 하나로 어느정도 줄서서 먹던 가게들은
코로나 전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을 줄 세우지 못했던 가게들은
확실히 매출이 줄어든것으로 보이더군요.
원래 잘 되는 가게를 찾아 갈때에는
"코로나 19는 두렵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찾아간다"
이런 심리가 작용하고
그렇지 않은 가게를 갈바에는 도시락을 먹거나
유명하고 검증된 가게를 찾아가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느껴집니다.
결국 장사를 잘 하던 사람은 계속 잘하고
그보다 약간만 뒤쳐졌던 사람들은 저멀리 뒤쳐진것 같더군요.
저희 동네와 제가 일하는 여의도 식당가를
코로나19 유행이 시작되면서
지켜보며 느낀점입니다.
자영업조차도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된거 같아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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