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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이슈] 한국인이 영어를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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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3
학창시절 영어선생에게 불합리하게 채벌을 받은 기억으로 영어라면...ㅠ
실용적인 회화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있는 듯
공감합니다 독자적인 언어라 그런것 같아요
아무래도 실용적인 공부를 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실용적인 공부를 해보려 노력해봐야겠네요
이래서 내가 영어를 못하는구나 ㅠㅠ 평생숙제다 영어는 ㅠ
영어는 제일 많은 공부시간을 들일거에 비해 효과가 ㅠㅠ
한국어와 영어의 체계가 달라서 처음에 배우는게 힘든 거 같습니다.
언어가 너무 달라 어려우니 제대로된 언어 교육을 할 줄 모르게 되고, 제대로된 언어 교육을 안 받으니 영어를 더 못하게 되고, 영어를 못하니 제대로된 언어 교육은 더 어려워지고... vicious circle이죠. 그래서 한국인은 사실 영어 잘하려면 bilingual로 자라거나 어릴때 외국 보내는 게 장땡이에요.
영어 너무 수능식..독해 이런것만 가르치니...실용적이지도 못하고 활용도 못하구요
영어 ㅜ울렁증이 나네요 윽ㅜㅜ
언어의 장벽 ㅠㅠ한글이 최고입니다
실용적인 회화 공부를 안 하는 것도 있는 듯
영어공부 정말 스트레스 받았는데ㅠㅠㅠ 영어 정말 못했던게 기억나네요ㅠㅠ
한국어 <-> 일본어가 Cognation이 제일 많기는 하죠ㅎ
하긴 영어는 정말 어려워요 쉽지 않은듯하네요 ㅎㅎ
실용주의학습이 필요해요
그니깐... 대화만 되면 되는데 ㅠㅠ
수능식 영어만 주입시켜서 그렇죠..
서로 완전다른 어순이고, 발음도 어렵구요.
중국어와 인도네시아어,일본어등 200문장씩만 암기하고 있어도 일상 생활 하는데 문제될것이 없었는데...영어는 분명 200문장 이상 알고 있지만...영어사용은 꺼려 지고 어디가서 영어 할줄 안다고 하지를 못하겠더라구요...왜지...?
생활영어 좀 가르쳐줫으면 좋앗을텐데..아쉬운 바램이죠
너무 책 위주로 배워서 그런거 아닌가 싶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리고 어순도 달라서 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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