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에 사고가 났는데요.
코로나 방역도 해제되고
다들 기분 좋아서 먹고 놀려고 나왔는데
가게안 테이블 간격이 좀 좁았어요.
사람들이 처음엔 잘 지나다니다가
술도 한잔씩 하고 그랬어요.
어느순간에 다 막히더니 어?어?
하는 순간에 손님들이 좌우 테이블로 다 넘어졌네요..
그래서 난리가 났는데,
사장이 뒤에서 그걸 그냥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숨을 쉬며 ...
옆에서 밥 먹던 사람들 그걸 보고 서로 일으켜 세워주고
닦아주고 했어요.
서빙보던 종업원들도 놀라서 와서 손님들 도와주고 테이블 세우고 정리하는데,
사장이 뒤늦게 나오더니 : 손님들 놀러왔으면 조용히 먹고 갈 것이지 왜 넘어지고 영업방해해요??
사람들: 예전엔 이정도로 좁지도 않고 가게안 손님도 이렇게 안받았어!! 어디서 적반하장이야!
일제히 화를 내니
사장: 야! 너네들(종업원) 왜 손님들 넘어지게 뒀어?
사람들: 당신 사장이 가게를 이따우로 관리한 문제지 애꿎은 종업원 타령이야?!!!
사장: 어?? 음.. 그... 근데 넌 왜 또 멀뚱멀뚱 서있어? 너때문에 이사단 난거아냐??!!
라며 포스기에서 계산하던 직원보고 화를 내더라구요.
사람들이 : 하... 걔는 또 왜.....
사장 : 잔뜩 들어온 손님 잘못이고 서빙보던 종업원들이 제대로 안봐서 문제고, 저기 계산하는 직원도 바보같이 쳐다만 보고 있었는데? 왜 나한테 그래???
사람들: 이식당 주인이 누군데???
사장: 몰라. 알거 없고! 저 종업원들이 잘못한거야.!
사람들: 저 종업원들이 서빙 알바고 계산하고 정신없는데, 이렇게 가게 만든 사장이 책임져야지?
사장: 아.. 아. 음.. 아냐... 주방장 나와봐. 너는 이사태가 나도록 왜 거기서 음식하고 있던거야?? 너도 책임있어!
사람들:. ......
가게가 사단이 났네요.
밖에서 보던 사람들도.. : 어머!. 저 가게 다신 가면 안될 곳이네. 예전 사장때는 맛집이었는데..
우리가 직면한 나라의 모습인 것 같습니다..
오늘 112 콜센터 직원 수사대상 전환검토 뉴스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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