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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비 맞아서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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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산성비를 맞으면 머리카락이 빠진다'는 말, 어느 때 부터인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이고 있는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수소이온농도, 즉 PH 지수가 낮을수록 산성이 강해지는데, PH 5.6 이하를 산성비로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빗물의 평균 PH 지수는 4.5에서 5.6. 3 정도인 일반 샴푸 보다도 오히려 산성이 더 약합니다.
◀INT▶ 한무영/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
"PH 1.2 정도인 온천에서도 (인체에) 문제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PH 4나 5의 산성비는 인체에 전혀 위험이 없습니다."
대기중 오염 물질이 비에 섞여 인체에 닿으면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는 있으나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INT▶ 박현아/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산성비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산성비의) 산도가 낮기 때문에 피부염 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스모그 등으로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비가 올 때 처음 10분 동안은 비를 피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68887_18585.html
걱정하시는 거 공감하는데 ㅠㅠ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수소이온농도, 즉 PH 지수가 낮을수록 산성이 강해지는데, PH 5.6 이하를 산성비로 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빗물의 평균 PH 지수는 4.5에서 5.6. 3 정도인 일반 샴푸 보다도 오히려 산성이 더 약합니다.
◀INT▶ 한무영/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
"PH 1.2 정도인 온천에서도 (인체에) 문제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PH 4나 5의 산성비는 인체에 전혀 위험이 없습니다."
대기중 오염 물질이 비에 섞여 인체에 닿으면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는 있으나 영향력은 미미한 수준입니다.
◀INT▶ 박현아/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산성비의) 직접적인 영향은 없습니다. (산성비의) 산도가 낮기 때문에 피부염 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스모그 등으로 대기오염이 심해지고 있는 만큼 비가 올 때 처음 10분 동안은 비를 피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당부합니다.
MBC뉴스 조국현입니다.
출처 : http://imnews.imbc.com/replay/2013/nwdesk/article/3368887_18585.html
걱정하시는 거 공감하는데 ㅠㅠ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ㅠㅠ 위에 분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하니 걱정 놓으시구 주말 잘 보내세요 ^^
저도 걱정했던 부분인데ㅠㅠ 댓글보니 조금 안심되네요
매번 비올 때 마다 속상했어요
매번 비올 때 마다 속상했어요
요샌 비 온다싶으면 근처 다이소로 달려가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싼 우산을 파니..
오히려 자외선을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전 그래서 암막 양산 하나 들고 다닙니다
그럼 10분 정도 비를 피해 있다가, 그 뒤에 맞으며 다니면 탈모에는 영향이 없겠군요. 그 사이 비가 그치면 더 좋고요. ㅎ
저도 언젠가 부터 비맞는게 너무 부담스럽더군요. ㅠㅠ
와 댓글보고 저도 안심했어요 감사합니다! 너무걱정 안하셔도될거같아요
오호..자유 수다방에도 친절한 댓글이 이렇게..ㅎㄷㄷ
오 저도 비 맞는거 극도로 싫어했는데 댓글 보니 안심이 되네요
저도 언젠가 부터 비맞는게 너무 부담 ㅠㅠㅠ 우산은 무조건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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