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팀장입니다.
어제 음주 후 글을 올렸습니다. 제가 봐도 많이 오버한 것 같습니다.
맨정신인 지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기 전에 먼저, 빈즈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오랜 시간 통화를 했고 빈즈님이 글로써 언급하지 않았던 부분까지 자세히 들었습니다.
참고로 빈즈님과 저는 그리 나쁜 사이 아닙니다.
어제 제가 민감하게 반응한 것은,
완전히 대머리를 탈출 할수 있다는 희망이 깨져서라고 할까요?
저도 빈즈님의 머리를 보며 꿈을 키웠던 사람 중 하나입니다. 어제 빈즈님의 글을 읽는데 이상하게 제 속이 다 시리더라구요. 게다가 술까지 한잔 들어가니 쓸데없는 상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실패라는 것을 믿고 싶지 않다는 심리적 반발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는 제2의 황교수 사태나 다름없는 일이었습니다. 아무튼 이런저런 느낌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하여 글을 쓴 것 같습니다.
상당히 오래 빈즈님과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러나 빈즈님이 아직은 글로 언급되는 것은 아니라고 말씀하셔서 대략적인 상황만 언급했습니다.
빈즈님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이번 일이 잘 풀릴 수 있도록 저도 힘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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